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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배우 박민재 중국 여행 중 돌연 심정지로 사망,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배우 박민재가 지난 29일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30대의 남자 배우가 중국 여행 도중 심정지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배우 박민재는 소속사 대표에게 " 중국 제패를 위해 한달간 여행을 다녀오겠다. "라고 말한 뒤, 중국 여행 중 돌연 심정지가 와 사망했다고 하는데 평소 지병이 없었던 점을 보면 아마도 급성 심근경색이 원인이지 않을까 한다.

 

2021년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177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아직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인지도를 키우던 배우였다고 한다. ' 미스터 LEE ', ' 내일 ', ' 작은 아씨들 ', ' 법쩐 ', ' 고려거란전쟁 '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4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현재 미정이라고 한다.

 

 

 

짧지만 강렬했던 배우 故박민재님,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이 곳에서 못다한 연기의 꿈을 그 곳에서나마 마음껏 펼치시길

 

향년 32세. 아직 너무나 젊은 나이이기에 故박민재 배우의 사망 소식은 인지도를 너머 참 안타깝게 들려온다.

연기에 대한 큰 꿈을 미처 펼쳐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황망하게 떠나니 말이다.

잘은 모르는 배우이지만 이런 부고는 언제 접하게 돼도 참 씁쓸하다.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