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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 " 정우성 DM 메시지도 공개됐다.

 

 

 

모델 문가비와의 출산에 이어 비연예인과의 연애 의혹, 일반인 여성과 함께 찍은 촬영 사진 등 각종 사생활 관련 논란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정우성의 개인 SNS DM 까지 등장했다.

이것이 진짜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 정우성한테 DM받은 사람이 공개함 '이라는 제목과 함께 내용을 인증하는 듯한 이미지가 함께 올라왔다고 한다.

해당 사진을 보면 정우성 공식 계정으로 한 비연예인 여성에게 대화를 건네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정우성 계정은 여성 A에게 " 멋진 직업 "이라는 DM을 먼저 보냈고 이에 여성 A가 " 해킹 당하신 건 아니죠? "라고 화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계정은 " 우연히 피드를 보았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 하시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 드린 것 "이라고 말을 걸었다. 더불어 연락처를 알려드려도 되겠느냐, 톡이나 문자로 인사하자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 당황 " DM 자주 한다더니.. "

정우성에게 직접 DM를 받았다는 네티즌이 공개한 이미지 ㅣ터보뉴스

 

 

 

보통 연예인들은 DM을 보내거나 피드에 글을 작성해도 어중간해서는 잘 답장하지 않던데...

먼저 대화를 건다는 것도 조금은 신기하다. 물론 저 계정이 정우성 본인이 작성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이다.

다만 연락처를 먼저 공개하겠다는 걸로 보면 정우성 본인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네티즌들도 "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뭘 믿고 저렇게 일반인에게 막 보내는지 이해가 안간다. ", " DM을 주로 한다더니... ", " 본계로 저러는 거 신기하네. "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고.

진짜 연예인이 먼저 DM을 걸면 신기하긴 할 듯 하다. 댓글에 답글만 달아도 신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