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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일본 비영어권 국가 1위, 향후 3조 3천억 투자 계획 일본 시청자들과 드라마 제작자들이 극찬하고 나선 드라마가 있다. TVN에서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이다. 물론 이 드라마는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서 나도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공동 주연의 드라마로 재벌가와 결혼을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한치도 지루할 틈이 없이 극의 전개가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도 있는 화제작이다. 재벌, 불치병, 이혼, 음모 등 소재는 굉장히 식상하리만큼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기존 드라마와는 재미부터가 남다르다. 물론 이러한 전개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가의 대본 집필력이 만든 앙상블임이 틀림없다.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드라마를 .. 더보기
데뷔27주년 스티브 유 " 후회, 원망도 없다. 잘 살았다. ", 그렇게 쭉 사시길... 잊을만 하면 언론에 나타나는 스티브 유, 한국명 유승준이다. 스티브는 한국영사관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했지만 대법원에서 승소하며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지, 입국금지가 해제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동안 스티브는 주기적으로 비자신청을 제출했지만 영사관에서 심사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위법이라는 것일 뿐이다. 비자발급은 어디까지나 영사관의 재량이므로 얼마든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무비자로 한국에 올 수도 있을텐데 왜 굳이 F-4비자를 고집? 입국금지 조치 해제는 법무부 소관 미국 국민인 스티브는 비자없이도 무비자로 국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스티브는 줄기차게 F-4비자를 신청해왔다. 병역의 의무는 저버린 그지만 법규의 .. 더보기
평론가 진중권, 생방송 도중 " 이런 방송이면 안한다. " 발언 국민의 힘도 싫지만 더민주가 더 싫은 이유는 바로 선동에 있다. 무능하면서 남 탓만 해대는 더민주의 비열함도 역겹고 민주주의, 권리, 인권의 의미도 모른 채 그저 편한대로 하는 것이 권리이고 민주주의인 줄 착각하는 그들 역시 역겹다. 원래 선동과 세뇌는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잘 믿는다고 한다.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듣기 좋은 말, 보여지는 것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국격, 국민의 명령같은 오글거림은 이제 사라졌으면 한다. 실질적인 개혁, 개선이 중요하지 말로만 지껄이는 그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실제로 더민주가 집권했던 19대 행정부와 현재를 잘 보시길 바란다. 정작 개선되어야 할 법규는 여전히 1970 ~ 80년대에 제정 된 규정을 따르고 있다. 입법기구인 국회가 저러고 선동.. 더보기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더보기
임창정 논란에 아내 서하얀 " 한번만 읽어주세요. " SNS에 글 올려 자고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일부 연예인들은 잘못 된 행동으로 인해 대중의 질타를 받을 때면 팬들이 걱정을 하기도 한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던 만능엔터 임창정도 그 중 한 명일 것이다. 임창정은 데뷔 당시부터 코믹적인 연기와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의 노래는 또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진중함이 느껴져 가수와 배우 임창정은 마치 두 사람인 듯 느껴지기도 했다. 한번의 이혼 후 재혼에 성공한 임창정은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다둥이 아빠이기도 하다. 걸그룹 런칭과 함께 제작사 대표가 되기도 했던 임창정은 걸그룹 데뷔를 위해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모두 처분하는 등 과감한 투자로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소주 한잔', '이미 나에게로..', '결혼해줘.. 더보기
TVN 방영 준비 중인 '언슬전', 예고편에 네티즌들 비판 댓글 성토 슬기로운 시리즈로 재미를 톡톡히 봐서일까, TVN이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를 출시하려다 되려 역풍을 맞고 있다. 그 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를 방영했던 TVN는 스핀오프격인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라는 드라마의 예고편을 유튜브 홍보채널에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의대 정원 확충을 가지고 정부와 의료계가 정면으로 부딪힌 가운데 해당 드라마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하다고 한다. 예고편 업로드 초반에는 대체로 배우나 드라마에 대한 의견들이 올라오던 반면 현재는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 암 환자를 두고 집단 파업을 하는 내용도 넣으세요.", " 여기 전공의들도 곧 집단사직서 제출하는거죠? ", " 의사를 미화하는.. 더보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 스타 작곡가의 쓸쓸한 죽음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작곡가의 위치는 대단하다. 또한 히트곡을 잘 만들어내는 작곡가라면 그 위상은 인기 연예인 못지 않을 것이다. 저작권 수익료만 해도 수억원에 달한다는 최정상급 작곡가로 군림하던 신사동호랭이가 23일 오후 사망했다고 한다. 본명 이호양으로 그의 나이 겨우 향년 41세의 젊은 나이이다. 신사동호랭이 이호양은 중학생 때 이미 일명 밤업소라고 불리는 곳을 드나들며 드럼을 배웠다고 한다.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2000년부터 4년간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알려졌다. 그러다 우연히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의 프로듀싱을 맡게되고 그 계기를 통해 2004년 당시 작곡가로 유명한 최준영의 사무실로 들어가 막내 생활을 하며 작곡가로 진로를 변경하게 됐다고. 티아라, 포미닛, EXID까지 정상급 가수.. 더보기
가요계의 대모 방실이 별세,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조금 슬픈 일이다. 특히 과거 TV로 보던 연예인들이 어느새 나이가 들어 한 분씩 별세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더욱 말이다. 본명 방영순보다 예명 방실이로 더 유명했던 가수가 있었다. 물론 요즘 MZ 세대들에겐 낯선 가수겠지만 1980년대 출생자들에겐 익숙한 연예인이다. 적어도 어린 시절 그의 노래를 흥얼거렸거나 TV, 라디오에서 들어봤을테니 말이다. 1980 ~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방실이가 오늘 6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한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무려 17년이나 투병생활을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대중들에겐 '첫차',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으로 잘 알려진 가수였다. 한때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 접한 적이 있었는데 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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