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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마약이 안되니 사생활 파헤치기? 네티즌들 " 오해 만들지마라. " 비난. 마약 스캔들로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켰지만 배우 이선균과 가수 권지용의 혐의는 끝내 불발된 듯 하다. 이미 혐의를 벗은 권지용을 놓친 대신 이선균이라도 물고 늘어지자는 경찰과 언론의 집요함이 만드는 촌극이 아닐까 한다. 물론 제보를 통해 마약 수사를 시작한 경찰의 잘못은 아니였지만 이미 여러 차례 마약 검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오는데도 경찰은 집요하게 이선균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마치 죄가 나올 때까지, 아니 죄가 나와야만 한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이는 권지용의 경우 의혹에 불과했지만 이선균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수사에 돌입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마약 성분 검출 안되니 이제는 어떤 것이라도 나와라 하는 심정? 이선균의 팬이기 때문에 그를 옹호하자는 취지는 아니다. 남자인 내가 남.. 더보기
유흥 관계자 " A가 이선균에게 공사쳤을 것 ", 지드래곤은 마약 무혐의 예고 이미 2개월이 지났음에도 배우 이선균과 지드래곤에 대한 마약 혐의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이선균에게 3억원을 받았지만 자신도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유흥업소 실장 A는 협박범 B에 대해 입증을 하지 못했고 B가 존재한다는 정황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A는 이선균에게 받은 3억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B라는 협박범의 존재를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애초 이 사건은 연예계를 뒤흔들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왔다. 특히 배우 이선균의 경우에는 사생활 흠집내기 등 평소 언급조차 되지 않던 행동까지 보도 대상이 되면서 그야말로 일부 언론은 이선균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까지 내보냈다. 마치 이선균이 톱스타의 지위를 이용해 술집을 드나들고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진 것 마냥 .. 더보기
BTS 뷔 수방사 특임대 지원, " 레펠은 무섭지만 해보고 싶어 지원 " 입대 전부터 형평성, 군 면제 청원이 있었던 BTS 멤버들이 하나 둘 입대를 하는 가운데 멤버 '뷔'가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뷔는 " 레펠이 두렵지만 부딪혀보고 싶다. "라며 이왕하는 군생활을 특별하게 해보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임대. 아마 생소한 명칭일 수 있을 것이다. 특임대는 과거 특경대라고 불렀던 곳으로 '준특수임무부대'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헌병대 내에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DP와는 좀 다르다. 테러진압 및 사단장 등 특수 경호 등이 주요 임무로 특공대와는 비슷하면서도 그 역할이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럼 뷔도 종행교 다녀오려나... 나도 과거에 창원경륜경기장에서 테러진압훈련 때 레펠 정도야 뭐. ㅋㅋㅋㅋ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하지만 그때는 .. 더보기
B급 청문회 김병만 논란 해명, 최초 발언자 샘 햄밍턴 " 농담이었다. " 최근 개그맨 똥군기의 주범으로 논란이 됐었던 김병만이 8일 유튜브 채널 에 출연, 자신을 향한 똥군기 논란에 대해 억울함과 할 말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청문회의 위원장 역할을 맡고 있는 개그맨 최성민은 " 병만이 형과는 소속 방송국이 달라 잘은 몰랐다. 정글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나도 소문은 들어서 무서운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 KBS 동료 개그맨 이승윤도 출연, " 병만이형의 소문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다. 형이 콩트에 진심인 편이라 약속 된 액션을 안했을 때 화를 내는 경우는 있었다. " 라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KBS에서 활동 당시 이라는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었다. 당시 노우진, 류담과 3인방으로 시.. 더보기
왕조현 오랜만에 근황 공개, 중국 포털 바이두 20주년 축하 인사 영원한 천녀유혼 섭소천. 아마 대만 여배우 왕조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170cm가 넘는 큰 키, 긴 생머리, 청순한 외모, 간드러지는 몸짓까지 당시 영화 에서 섭소천 역을 맡은 왕조현이 보여준 미모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왕조현은 최근 1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이후 오랜만에 공개적인 근황을 전해왔다고 한다. 중국 최고의 포털 사이트로 잘 알려진 바이두의 20주년 기념에 맞춰 " 20주년을 축하드린다. "는 인삿말과 함께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1967년생인 그녀는 벌써 56세이다. 90년대 전 세계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미녀 1967년 1월 31일생인 왕조현 ( 王祖賢 / Joey Wong )은 키 173cm로 학창시절 농구 선수로 활동.. 더보기
한국 방송가 미국 시장에 먹힐 듯, 유튜브와 넷플릭스 독보적 1위 기염 단순히 자본력의 문제만으로 볼 사안은 더 이상 아닌 듯 하다. 우리나라 방송계도 현실에 맞는 심의제도를 개선해 지금보다 재미있고 품질이 높은 방송 컨텐츠 제작에 나서야 할 때인 듯 하다. 재미있으면 됐지라는 차원으로 지켜보기엔 미국 방송컨텐츠 기업들의 성장과 시장 장악력이 무서울 정도이다. 트위치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공식화했다. 트위치 측은 " 다른 나라보다 비싼 망 사용료를 감당하기엔 더 이상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라며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 내 개인 방송 시장은 유튜브가 단연 TOP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과 부를 상징하는 스트리머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더 무서운 점은 바로 유튜브의 잠재력에 있다. 이미 기존 방송사들보다도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 더보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한 맥컬리 컬킨, 31년 만에 모자 상봉까지. 1990년대 1,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불과 3 ~ 4 개월만에 뚝딱 촬영한 영화로 무려 4억 7,6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후 출시한 속편 역시 2,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 약 3억 6,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영화가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영화, 크리스마스 때 가장 많이 다시 본 영화 1위에 빛나는 영화 ' 나 홀로 집에 ' 이다. 나홀로 집에는 1991년 1편이 첫 개봉됐고 2021년까지 약 6편의 시리즈가 출시됐지만 지금까지 '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인정되는 영화는 1, 2편이 유일하다고 하며 이 영화의 주연은 당시 8세 소년이었던 아역 맥컬리 컬킨이었다. 가장 흥행에 성공한 1편과 2편의 제작비가 평균 1,900만 달러인데 지금 한화로 보면 약 250억원 규모.. 더보기
결혼 못했다는 정우성, " 가장 재미없는 남자친구였을 것 " 고백 그러고 보면 잘 생겼다고 무조건 결혼하는 건 또 아닌 것 같다. 배우 정우성의 이야기이다. 정우성은 1994년 개봉 된 영화 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 고소영과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187cm의 훤칠한 큰 키와 조각같은 외모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만 해도 고교 중퇴는 보기 드문 케이스였는데 정우성은 경기상고를 중퇴한 학력을 가지고 있어 더 큰 이슈를 모았었지만 학력 이슈를 덮은 이슈가 바로 전설의 압구정 카페 알바생이었다. 19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격동의 시기였다. IMF로 힘든 시기였음에도 미국, 일본의 문화가 흘러들어와 터프가이, 반항아 같은 이미지가 먹혀들었던 시기였다. 당시 정우성은 거친 반항아, 우수에 젖은 눈동자를 지닌 미남으로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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