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보

오징어 게임2 출시, 전작보다 못한 시즌2? " 재미없다. " 반응 나왔다.

3년만에 돌아온 넷플릭스 < 오징어게임 시즌2 >가 26일 공개됐다.

 

 

 

아직 오징어게임 시즌2를 보진 못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 오징어 게임2 >가 1편이 나온지 3년만에 드디어 공개됐다.

시즌1은 충격적이고 참신했다. 생산직 팀장에서 정리해고 된 후 변변한 직업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마음만 착한 쌍문동 성기훈이 어느 날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하나의 게임을 제안받게 되면서 그려지는 에피소드.

도형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아무런 대화없이 움직이는 진행요원들, 대회 우승자임에도 왜 프론트맨이 됐는지에 대한 의아함, 거액의 상금을 탔음에도 다시 게임장으로 돌아오려는 성기훈의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오징어게임 시즌1은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오늘 시즌2가 공개된 것이다.

 

 

 

너무 기대를 했나?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반응 쏟아지는.

 

언론의 반응은 " 기대 이상 ", " 반전 미쳤다. "등의 호평이지만 커뮤니티 속 네티즌들의 반응은 " 지루하다. ", " 1화 중반쯤 보다가 그냥 푹 쉬는 중 ", " 이게 재밌다는 사람들은 넷플릭스 알바다. " 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솔직히 재미있다면 벌써부터 흥분되는 반응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이런 반응은 굉장히 솔직하다고 봐야 한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시각, 느끼는 재미가 다른만큼 네티즌들의 의견을 100% 믿을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이미 지루하다는 반응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아마 지금 인터넷 공간에 나오는 반응들이 거의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주말을 이용해 볼 생각이다.

넷플릭스를 지금까지 유지한 이유도 바로 이 드라마 때문이니까.

 

 

 

확실히 전작보다 나은 후편은 없다는 정설이 또 한번 입증되는 것일까?

 

 

 

| 오징어게임 시즌2로 인해 가입해지하는 시청자들도 나올 듯.

 

모르긴 해도 이번 시즌2로 인해 넷플릭스 해지하는 사람들도 나올 듯 하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고 그러한 분노가 자연스레 멤버쉽 유지에 대한 회의로도 작용되니 말이다.

아마 나도 재미를 못 느낀다면....해지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