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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해리슨 포드 은퇴선언, " 취미도 더 즐기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싶다. " 영원한 인디아나존스로 활약했던 해리슨 포드가 지난 11일 헐리우드에서 배우로서의 역할을 은퇴했다고 한다.1942년 7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그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상남자적인 외모로 배우자 역시 배우로 활동했던 칼리스타 플록하트이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1명 있다고 한다.해리슨 포드는 현재 파일럿과 환경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며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는 " 비행기를 더 몰아보고 싶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외에도 인생에는 할 일이 많다. "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아쉬운 해리슨 포드의 은퇴, 하지만 그에게도 삶이 있을 것 팬들로서는 아쉬운 일이지만 해리슨 포드의 나이가 이미 8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사실 그의 은퇴는 어찌보면당연하다. 이제 나름대로 인생을 돌아보고 취미와 가족들.. 더보기
방송인 장성규, 유족들 권유에 故오요안나 사태 적극 해명 나섰다. 방송인 장성규가 故오요안나 사태에 대해 방관자적 입장을 보였다, 오요안나 이야기를 김가영에게 전달했다는사실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장성규는 김가영과 故오요안나 모두와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졌다.장성규가 비난을 받은 원인은 김가영에게 들은 고인의 뒷담화를 그대로 고인에게 물었다는 것.기사에 따르면 김가영이 장성규에게 " 오요안나가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장성규가 이 내용을 오요안나와 만나서 " 너 거짓말 하고 다닌다며..? "라고 물었고 이에 오요안나가 " 누가 그래요? "라고 묻자" 가영이가 그러던데. "라며 이간질을 했다는 것이다.이에 장성규는 많은 비난을 받았고 가족까지 거론되자 결국 입장 해명을 한 바 있다.   장성규 적극 해명 " 처음엔 두 사람이 친한 줄 알았고 .. 더보기
오요안나 유족 "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사과하면 받아줄 것 " 입장 오요안나 괴롭힘 사태에서 가장 많이 언론 보도가 되고 있는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대해 유족 측이 입장을공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변호사는 TV조선 '장원준-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 이에 대해 언급했다.변호인은 " 고인의 동료 중에 주된 가해자가 있고 단순 동조,방관을 한 사람이 있다. "라고 밝히며 유족 측이 기상팀 모두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 직접 가해자가 아닌 동료가 용서를 구한다면 유족도 그에 마음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라고덧붙였다. 따라서 이번 유족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당사자도 김가영이 아니라고 말했다.유족 측은 김가영이 주된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뜻이다. 변호인은 " 현재 유족이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단 한 .. 더보기
가로세로연구소, 故오요안나 유족 측 녹취록 공개했다. 가세연이 故오요안나 유족 측으로부터 녹취록을 받아 공개했다.현재 MBC는 해당 논란에 대해 "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는 입장 외 별 다른 보도 및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해당 논란에 가해자로 지목 된 기상캐스터 4인 역시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가해자로 지목 된 캐스터 중 한 명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알려졌다.유족 측은 가해자들 역시 프리랜서라며 그 누구의 일자리도 잃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 다만 MBC와 가해자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었다. 해당 녹취록에서 고인의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당사자는 MBC 이현승 기상캐스터였다.그녀는 통화에서 고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 어떡해... "라며 크게 당황하면서 해당 사실을 .. 더보기
대한민국 트로트 전설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고난과 역경의 아이콘이라고 하기엔 당시 고생했던 가수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다.하지만 스타가 된 후에도 고난과 역경을 겪은 가수는 아마도 故송대관이 유일할 것이다. 남들은 한번도 겪기 힘들다는 채무 문제는 수 차례 겪었으니 말이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로 유명한, 그리고 정 때문에, 네박자, 차표 한장으로 유명했던 가수.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심장마비로 가족과 팬들의 곁을 떠나 영면에 들어갔다고 한다.고인의 팬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TV에서 종종 보였던,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내 어머니가 즐겨 부르시던 그 노래를 불렀던 그 가수이다.   가수, 예능 모두 성공적으로 소화해낸 만능엔터, 하지만 채무로 인해 고통받은. 송대관은 1946년 6월 전북 정읍에서 출생해 1967년 '인정.. 더보기
故오요안나 괴롭힘을 장성규가 방관? 그의 해명은 필요한 게 아니였다. 최근 방송인 장성규가 SNS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故오요안나 사태가 불거지고 계속 되는 의혹과 비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침묵을 유지하던 장성규였지만 그는 결국 5일 침묵의 이유를 설명하고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먼저 그는 " 지난 12월 고인의 소식에 마음으로만 추모해 미안하다. 억울함이 풀려 평안하기를 바란다. "라며 故오요안나의 명복을 기원했다. 장성규는 생전 고인과 함께 운동을 하던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그 동안 김가영, 故오요안나의 친분이 대두되면서 장성규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었다.네티즌들은 " 왜 침묵하느냐? 고인에 대해 할 말이 없느냐. ", " 괴롭힘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거냐. " 등의 악플을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장성규는 " 내 작은 억울함보다 고인의 억울함이 더 크고 먼.. 더보기
故오요안나 외 다른 피해 더 있다? 당시 기상캐스터 정혜수 합격취소 논란 최근 故오요안나 직장 괴롭힘 사태로 한창 곤욕을 치르고 있는 MBC가 또 다른 피해호소 글이 재조명되면서MBC의 추악한 이면적인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물론 이것이 어디 MBC만의 문제겠냐만은 그래도 공영방송국이라는 MBC의 자존심은 물론 그 동안 뉴스 보도를 통해 정의로운, 공정한, 깨끗하다고 외치던 뻔뻔함(?)이 드러나게 되면서 MBC의 추락, 굴욕이라 칭해도 될 법 하다. 또 다른 피해자로 피해자는 바로 당시 김가영-최아리-박하명 등과 입사 동기였던 정혜수(현재 정민아로 개명)기상캐스터 합격취소 논란이다. 당시 정혜수는 2018 MBC 공채 프리랜서로 합격을 했고 직원 교육 및 사원증까지 발부됐던 상황이었지만 돌연 당시 팀장에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5년간 지역 방송국 경험 쌓으며 공중파.. 더보기
배현진, 배수현 " MBC 사내 문화 " 지적, 가해자 지목 된 4인 캐스터들 침묵 故오요안나 직장괴롭힘 사태에 대해 가장 먼저 입을 연 사람은 前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면서 연예인급 인기를 얻었던 방송인 박은지였다. 유족 측에서 공개한 자료와 내용을 바탕으로 가해자가 2명이 아닌 4명으로 늘었고 이에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에도 현재 지목 된 4인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이에 MBC 출신 기상캐스터였던 배수연이 " 그때도 그랬었지. 한낱 프리랜서였던 나의 목소리에는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일터였지만 그때 그 곳의 이면을 확실히 알게 됐다. "라며 현재 MBC 방송국 내부에 만연한 사내 문화가 있음을 언급했다.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 의원도 4일 " MBC에 나쁜 사내 문화가 있다. "라고 일침을 가했다. 배현진은 故오요안나 사태에 대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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