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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애니 | 명탐정 코난과 추리 대결을 하다.

아오야마 고쇼의 원작만화를 애니화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요즘 내가 시간 날 때마다 시청하고 있는 애니가 있다. 바로 아오야마 고쇼 원작의 명탐정 코난이다.

원래 이 만화는 1994년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가 시작 된 만화로 고교생 천재 탐정 에도가와 코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남도일로 알려져있으며, 검은 조직의 농간에 의해 어린 아이의 몸이 된 후로는 코난으로 활약을 그렸다.

2017년 연재 1,000회를 맞이하기도 한 이 만화는 아직도 연재 중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참 일본 만화는 장기간 사랑을 받으며 연재하는 것으로도 꽤 유명한 듯.

 

상기 위의 모든 이미지는 인터넷 D포털 검색으로 얻어진 결과물임을 밝힙니다. ( 무단 도용 의사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16기까지 애니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지금 시청 중인 시즌은 3기이다.

물론 예전에 한번 보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 다시 정주행을 해보기로 했다. 오래 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아직도 참 재미있는 듯.

이 만화는 다 좋은데 한 가지 참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바로 어린이 캐릭터의 신체 사이즈이다.

 

어른들의 1/4토막같은 사이즈라 어찌나 적응이 안되는지. 어떨때는 의자 높이만하다. 초등학생인데도...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모리 탐정 ( 한국에서는 유명한 탐정 )과 모리 ( 한국에서는 란 )이다.

가장 싫은 캐릭터로는 아유미 ( 한국에서는 아름이 )이다. 그냥 왕짜증나는 캐릭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