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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한드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빛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사실 픽션이다. 조선 시대의 사관은 모두 남성으로 한때 여성 사관제를 도입해보자는 상소도 있었지만 그냥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고 한다. 구해령은 자유롭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지만 당시 조선의 풍습상 혼기가 꽉 찬 아녀자는 혼인을 해야 했다.

그래서 구해령은 혼인 대신 과거에 응시를 하게 되고 사관으로서 활동하게 되면서 왕족이자 세자의 아우 이림과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 신입사관 구해령 >은 MBC에서 수목드라마로 밤 9시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