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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들 문준용

대통령 아들이자 작가 문준용, 끊임없이 논란에 서는 이유 대통령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따지고 보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나 고위 공직자의 구성원으로 살아보지 못한 내가 장단점을 알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대통령의 가족은 대통령 못지 않게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피해가지 못한다. 그들의 언행 하나 하나가 모두 언론의 관심이고 대중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헌법상에는 "국민의 일꾼"이라지만 사실상 국왕과 다름없는 존재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나랏돈으로 급여와 온갖 특혜가 주어지니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다. 대통령의 자녀는 과거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신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통령 자녀로 지금까지도 덕을 보고 사는 것은 박근혜가 유일할 것이다. 그녀가 정치인이라는 점도 그 후광이 이어지는데 한 몫을 했지만 좋든 나쁘.. 더보기
문준용 작가 6,900만원 사업지원금 선정 고백, 세 번째 선정 소감 지난 2~3월경 예술작가들을 위한 코로나 제작 지원금 1,400만원 선정을 두고 말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문준용 작가는 현 대통령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낯설기만 하다. 따지고 보면 그냥 별정 임기직 공무원에 불과할 뿐이고 임기 5년 뒤에는 그냥 일반인이 되는 것인데도 말이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아들이니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특혜가 적용된 거 아니냐.", "설령 실력대로 선정됐다 하더라도 더 어려운 작가들을 위해 양보하면 안되는 거냐"는 비난과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다. 어쩌면 그런 말들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무리 아버지와 자식의 일을 별개로 본다고 해도 대통령의 아들인 것은 사실이다. 또 굳이 문준용씨나 대통령 측근.. 더보기
대통령 아들 문준용, 예술재난지원금 수령두고 갑론을박 군주제가 아닌 요즘 시대에서 대통령은 과거로 치면 군주이다.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며 한 나라를 정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운영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 그만큼 대통령이 가지는 권한과 혜택도 막중하다. 아버지가 대통령, 또는 국회 의원, 총리 같은 고위직 인사라면 과연 좋을까? 나는 별로 안 좋을 듯 하다. 모든 언행이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고 조금만 잘못하거나 의혹이 제기되면 'OO아들 OOO이 뭘 했다. 어쨌더라.'라는 기사가 등장하니 말이다. 사실 부모님이 누구이든 자녀와는 무관해야 함이 맞지만 사실 그게 또 그렇지는 않다. 알게 모르게 부모님의 후광을 받기도 할 것이다. 아무리 "아버지와 나는 무관하다.:라고 주장을 해도 그게 말처럼 그리 쉬운 건 아니다. 그래서 유명인사의 자녀들은 항상 연예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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