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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마이크로닷 2년만에 컴백 예고, 책임감? 글쎄... 2018년 연예인 빚투 논란의 최고 정점을 찍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활동 중지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달 25일 새 앨범이 공개된다."라며 복귀를 알렸는데 사실 이번 앨범은 이미 2년 전쯤 제작이 되었던 것으로 산체스-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구설에 오르면서 연기됐던 앨범이라고 한다. 마이크로닷은 새 앨범명이 'PRAYER'라고 밝히며 "내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했다. 이어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 글쎄...워낙 당시 이슈가 크게 됐던 사건이기에 그들 형제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마음이 .. 더보기
마이크로닷 사과, 피해자들에게 조롱했던 사실 드러나 아무리 부모님의 문제라고 해도 이들 형제의 대응 방식은 너무나 비상식적이다. 물론 낳아주고 키워 준 부모님이 돌연 "사기"라는 죄목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또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니 자식 된 도리로 마음이 찢어지는 것이야 이해하지만 증거와 부모가 과거 했던 행위들이 명백히 범죄로 드러난 이상 자식으로써의 도리와 피해자들을 향한 사죄의 마음은 달라야 했을 것이다. 지난 달 29일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들은 각각 징역 1년,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원심에 대한 항소심으로 법원은 마닷 형제 부모의 항소심에서 원심의 판결이 결코 부당하거나 과하지 않다고 판단, 원심 확정을 선고했고 이에 마닷 측은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이후 마닷 형제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부모님의 잘못은 곧.. 더보기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 이제와 "부모님 잘못은 내 잘못"사과? 왜 이제와서 사과를 하는지 의문이다. 그 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형제였다.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마을 주민, 친지들로부터 금전을 빌린 형제의 부모는 그대로 야밤도주, 뉴질랜드에서 체류해왔었다. 마이크로닷이 래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예능프로그램 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르자 당시 피해자의 자녀가 이를 보고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말도 안되는 일,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며 초강수를 경고했고 부모는 "우리도 이민가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이미 갚은 셈"이라며 황당한 변명을 해 대중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분노한 피해자들 및 자녀들이 속속 등장하자 마이크로닷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여론과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자 마이크로닷과 그의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 더보기
마이크로닷 근황, 낚시왕이라도 꿈꾸나? 래퍼로 활동하며 각종 예능에서 많은 활약을 선보였던 마이크로닷. 여배우 홍수현과도 열애를 하며 한때 국민 연예인으로 우뚝 서는가 싶더니 이내 부모님의 과거 행적때문에 지난 해 11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모습을 감췄다. 그의 부모는 약 20년 전 고향이던 제천에서 친지, 마을 주민 등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외상을 한 후, 재산을 모두 처분해 뉴질랜드로 야반도주를 했다. 당시 IMF로 다들 어려운 상황인데다 적은 돈이 아닌 탓에 마을이 쑥대밭이 된 사건이었다. 마이크로닷이 한국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고 방송에 그의 가족들이 전파를 타자, 한 피해자가 당시의 일을 언급하며 연락을 취했지만 마이크로닷은 "확인되지 않은 일"이라며 연락을 피했고 결국 그 일은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TV에 보도되면서 당시 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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