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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앱 전성시대, 업주와 고객이 장군멍군 할 때 웃는 기업과 라이더들 편리한 세상이 됐다. 정말 이제 배달앱은 일상에서 유용한 어플로 자리잡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만 하면 거의 24시간 집 앞까지 배달을 해준다. 메뉴도 이제는 다양해져서 사실상 외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 편리하자고 만든 어플이지만 그 어플이 이제는 독이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을 대행으로 하는 라이더들도 늘어났고 이들을 관리하는 배달 대행 업체도 늘어났다. "배달해서 얼마나 벌겠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배달업을 뛰었던 사람들의 인증 후기를 보면 일부 과장 된 금액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꽤 고액을 벌 수 있는 직군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6년만에 2억 정도 벌었다는 한 사람은 통장 잔고를 인증하면서도 "열심히 하면 월 500정도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 더보기
배달앱 시대, 악성 리뷰 vs 고객 권리 첨예한 대립 갈등.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매우 편리해졌다. 이제 "택배와 배달 서비스없이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 지경이다. 클릭 몇 번이면 물건이고 음식이고 대부분의 것들이 집으로 배달되기 때문이다. 굳이 무거운 물건을 직접 사러갈 이유도, 음식점에 찾아갈 필요도 없게 됐다. 그야말로 원클릭 서비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세상이 편리해진만큼 갈등도 생기기 마련이다. 최소주문제는 1인가구가 늘어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제도이다. 불필요한 음식을 주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어차피 배달비를 지불하고 있는데 굳이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춰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항의하지만 업주들은 "우리도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가맹비, 수수료, 배달비 등을 생각.. 더보기
배달앱 사용해 본 후기 Delivery service를 이용하면 참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든 정당한 가격만 지불하면 음식이든, 무엇이든 가져다 주니 말이다. 이렇게 삶의 질은 윤택하고 편리해졌는데 종종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배달앱을 이용하면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재 한국에서 대표적인 배달앱이라 하면 일 것이다. 처음에 왔을 때는 3개 업체를 모두 사용했지만 지금은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만 사용하고 있다. 그 중 주 사용은 배달의 민족을 사용한다. / 광고 아닙니다. 블로그가 인기 제로라 ㅋㅋㅋㅋ 혼자 살다 보니 음식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다. 지금도 월 70만~100만 정도를 식비로 지출하는데 음식을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식은 반찬 만들기도 어렵고 또 혼자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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