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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설리 자필 메모, 조문 빈소 마련한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던 설리. 아직도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리의 자필 메모가 이슈로 떠올랐다. 애초 발견 된 당시 "유서 형태의 내용이 아니겠나?","악플에 대한 고통적인 심경이 담겨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졌지만 경찰이 살펴 본 결과 "심경에 대한 변화가 적힌 것은 맞지만, 악플에 대한 내용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설리는 과거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악플러의 편지를 받고 선처를 해 준 경험담을 생전에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고소를 했는데 악플러가 유명 대학에 재학 중인 동갑내기 학생이었다. 고소가 진행 돼 처벌을 받으면 취업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다는 편지를 받고 선처해줬다."라며 악플로 인해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의 미래를 위해 감내해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정.. 더보기
설리 자필 메모 "유서는 아니다." 향년 25세.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던 설리 ( 본명 최진리 )가 사망한 지 하루가 지났다. 설리는 14일 성남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이를 발견한 매니저의 신고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CCTV기록과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설리는 과거 소신있는 발언을 종종 해와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기도 했지만 그만큼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설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 편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르기도 했으나 건방지다, 관종이다라는 악플을 받기도 했다고. 세계에서도 한국의 악플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해외에서는 해당 당사자만 비난하거나 인신 공격을 해도 그 수위를 지키는 반면 한국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까지 비난의 대상이 된.. 더보기
설리 사망, 우울증이 원인? 네티즌 "악플금지법 만들자." 스타는 늘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외로움과 남 모를 고통이 있다. 많은 스타들이 악플과 인기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오늘 14일 오후 15시 21분경 자택 2층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담당 매니저였으며 그는 전날인 13일 오후 18시경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되지 않자, 스케줄 문제로 자택을 방문했다가 2층 자신의 방에서 사망한 설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도착한 119 구조대에 따르면 발견 당시 CPR(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이미 사망해 사후 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설리는 전날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에 웃는 사진 등을 올렸기 때문에 팬들이 받은 충격은 더욱 컸다. | 사망 원인? 이유는? 일부에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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