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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헌법재판소, "한일위안부 합의는 위헌아니다." 각하 결정 역대 정권 그 어느 정권도 친일 청산을 시도조차 못했다. 친일은 커녕 위안부, 강제징용에 대해 일본 정부에 제대로 사과와 피해 보상에 대한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한국이다. 어려운 문제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저 쉬운 일에만 몰두해 국민의 표와 지지만 노리는 이런 정권들에게 대체 왜 세금과 투표를 해주어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 헌법재판소. 한일위안부 합의에 대해 "심판대상 아니다."판결 무조건 감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이번 판결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무엇인가. 아무리 법적으로 결정 된 사안이라도 그 과정에서 위법적이거나 잘못 된 결정이라면 그것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아닌가.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5년 박.. 더보기
엄마부대, 온라인은 일베, 오프라인은 엄마부대인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가끔 보면 "진짜 한국 많이 좋아졌네."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시절에 살아본 건 아니지만 불과 몇 십년 전만해도 반사회적 성향, 대통령 비하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을 하거나 그런 행위를 하는 단체들은 모두 잡혀갔을텐데 말이다. 민주국가로서 국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고 옳은 일이지만, 자유라는 것을 함부로 말하거나 주장하는 것이라 착각하면 안되는 것임에도 말이다. 옛 말에도 말에 대한 소중함,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속담등이 많지 않았던가. 요즘 라는 단체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 꿈나무이신지 일본의 사주를 받은 스파이인진 모르겠다만 하시는 행동 하나 하나에 국민적 공분을 야기하시니 환갑도 지나신 분인 듯 .. 더보기
안산 소녀상 모욕 청년들 무릎끓고 사과, 나눔의 집 고소 취하 지난 6일 새벽 경기도 안산 지하철 역 앞 광장에 설치 된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일본어로 "천황만세"등을 외치며 모욕 행위를 한 청년 4명이 결국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사죄를 드렸다고 한다. 이들은 20~30대 청년들로 한 명은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아 일본어로 모욕적인 언행을 추가했다. 이들의 행위를 말리던 시민과 시비까지 붙었던 이들은 경찰의 추적에 결국 검거됐고 나눔의 집은 이들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일본어로 무어라 말했다라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애초 일본 관광객의 소행인 줄 알았지만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한국인이었다. 경찰은 왜 일본어로 말을 했냐고 질의했고 이들은 "조금 더 모욕을 주려고 그랬다."라고 밝혔었다. 경찰 조사 후에도 SNS에 장난식으로 글을 올렸던 그들이었다. 모.. 더보기
일본의 반한 감정, 불매운동 조짐... 아예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 할 것. 참 가깝고도 먼 나라가 있다. 바로 이웃에 위치한 일본이다. 일본은 아주 먼 옛부터 우리와 왕래, 교류를 해 온 나라이면서도 왜구, 왜적 등 끊임없는 노략질과 침략 전쟁이 있기도 했다. 힘의 불균형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조선 시대부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비록 왜놈들을 물리치긴 했지만 조선은 이제 일본에게 더 이상 강국이 아니였다. 1890년대 말부터는 아예 일본에 상대조차 되지 못하는 약소국이 됐다.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일본에게 뒤쳐졌다. 그렇게 현재까지 이르렀다. 아베로부터 시작 된 경제 왜란은 이제 까딱하면 국교 단절 사태로까지 갈 정도로 악화되었다. 한국 내에서는 일본의 전반적인 모든 품목에 대해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일본에 여행이라도 가면 매국노 소리.. 더보기
소녀상에 침 뱉고 장난한 한국 청년들, 그들에게 인권이 필요하나? 나라 잃은 것도 서러운데, 자신의 이익에 눈이 먼 친지와 동네 면장 등에 의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 된 어린 소녀들. 그녀들이 도착한 곳은 그냥 지옥이었을 것이다. 돈 벌어 가족, 동생을 챙기려는 소박한 꿈은 그렇게 무너졌다. 차라리 노동력만 빼앗겼다면 그래도 나았을 것을....일제는 소녀들의 인생을 파멸 시켰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언제든 외세의 침략을 받게 되고 그때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것이 국가의 힘이 중요한 이유이니까. 2019년 이제 남은 위안부 생존자 할머님들은 모두 22명. 15년도에는 49명이었지만 18년에는 25명, 그리고 지금은 22명의 할머님들만이 힘겨운 지난 날과 싸우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가 요즘 길에서 종종보는 소녀상은 2011년 조각가 김운성, 김서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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