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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단건배달 주문 그만!!! 업주들 하소연, 배보다 커진 배꼽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는 물론 교촌같은 프랜차이즈까지 모두 서비스 플랫폼을 내놓고 있는 시대이다. 클릭 몇 번으로 음식은 물론 집으로 배달까지 되는 세상, 배달 중개 플랫폼과 배달 대행 업체가 생겨나면서 편리해진 건 고객 뿐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업소들도 마찬가지였다. 공생 관계로 영원히 갈 것 같았던 배달서비스가 최근들어 고객과 업주들의 볼멘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배달료도 내는데 최소 주문금액까지? 시켜먹기 부담되는 음식 배달 서비스 단순히 이런 서비스는 "가지러 가기 귀찮은데 갖다주니 편하다."는 차원만이 아니다. 과거에는 집 주변의 업소만 배달이 가능했고 포장도 그러했다. 하지만 플랫폼 시대가 되면서 다소 거리가 있어도 먹고 싶은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비스 초기에.. 더보기
배달앱 전성시대, 업주와 고객이 장군멍군 할 때 웃는 기업과 라이더들 편리한 세상이 됐다. 정말 이제 배달앱은 일상에서 유용한 어플로 자리잡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만 하면 거의 24시간 집 앞까지 배달을 해준다. 메뉴도 이제는 다양해져서 사실상 외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 편리하자고 만든 어플이지만 그 어플이 이제는 독이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을 대행으로 하는 라이더들도 늘어났고 이들을 관리하는 배달 대행 업체도 늘어났다. "배달해서 얼마나 벌겠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배달업을 뛰었던 사람들의 인증 후기를 보면 일부 과장 된 금액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꽤 고액을 벌 수 있는 직군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6년만에 2억 정도 벌었다는 한 사람은 통장 잔고를 인증하면서도 "열심히 하면 월 500정도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 더보기
배달앱 시대, 악성 리뷰 vs 고객 권리 첨예한 대립 갈등.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매우 편리해졌다. 이제 "택배와 배달 서비스없이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 지경이다. 클릭 몇 번이면 물건이고 음식이고 대부분의 것들이 집으로 배달되기 때문이다. 굳이 무거운 물건을 직접 사러갈 이유도, 음식점에 찾아갈 필요도 없게 됐다. 그야말로 원클릭 서비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세상이 편리해진만큼 갈등도 생기기 마련이다. 최소주문제는 1인가구가 늘어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제도이다. 불필요한 음식을 주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어차피 배달비를 지불하고 있는데 굳이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춰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항의하지만 업주들은 "우리도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가맹비, 수수료, 배달비 등을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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