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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사건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A "떠밀었다." 진술 확보 지난 달 중순 인하대학교에서 재학생 B의 추락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가해자는 곧바로 검거, 같은 대학 동급생 A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는데 만취한 B를 학교로 바라다 준다는 핑계로 함께 들어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고 했던 것이 이 사건의 계기였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살인죄냐, 준강간치사냐를 놓고 말들이 많았다. 준강간치사와 살인죄는 그 형량부터가 다르기 때문. 결국 검찰 송치때까지도 살인죄 적용을 할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준강간 치사로 넘어갔던 사건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충분히 고의성이 인정되는 사건"이라며 결국 살인죄 적용을 구형했었다. 포렌식을 통해 드러난 증거, A가 B를 떠밀었다는 진술 확보 B가 추락한 후에도 구호조치는 커녕 오히려 물품들을 챙겨 학교 인근에 나눠.. 더보기
검찰, 인하대 성폭행 사망사건 가해자 A '살인죄 적용' 만취한 동급 여대생 B를 학교 건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후 추락사하게 만든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CCTV 화면에도 촬영 된 A는 같은 대학교 1학년 동급생으로 전날 일행들과 술을 마시고 피해자 B를 학교로 바라다 준다며 함께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대략 시간이 새벽 1시 20분경. 그리고 B는 새벽 3시 30분쯤 학교 1층 현관 앞 바닥에 옷이 벗겨진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다행히 용의자 A는 신속하게 검거될 수 있었는데 A는 피해자의 옷과 속옷 등 물품을 학교 인근에 버리는 등의 행위를 한 후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전해준 바 있다. 사건이 공개되면서 논점은 "왜 B가 추락사했느냐"에 .. 더보기
인하대 성폭생 사망 사건, "가해자 부모가 탄원서 요청한다." 루머 확산 지금 가해자 A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돌리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A는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크게 확산될 줄은 아마 그 당시에는 미처 몰랐을 것이다. 그저 술김에 저지른 실수이고 피해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잘 넘어갈 줄 알았을 것이다. 아직 20대 초반인 나이라지만 그가 저지른 잘못은 용서받기엔, 그리고 반성한다고 하기엔 너무나 큰 잘못이고 범죄이다. 현재 피해자 가족들은 "더 이상 이 일이 언론에 노출되는 걸 원치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졸지에 딸을 잃은 슬픔에 더 이상은 이 일로 딸과 가족들이 언론에 기사화되는 걸 보고 싶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 대학 측도 가족들의 이런 바람에 따라 마련한 추모 장소를 곧 없앨 것이라 했다고 한다. 이런 일에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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