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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6월 26일 장나라 결혼, 오빠 장성원 "축하해주세요." SNS 공개

가수 출신 배우 장나라가 2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을 했다.

 

 

장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다.

물론 완벽한 미인급은 아니였지만 장나라도 미모로는 어디가서 소리(?)를 들을 연예인은 아니였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로 일찍이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집을 먹여살린 연예인"이라고도 할 정도이다.

국내에서의 역대급 인기를 배경으로 중국으로 진출한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로도 성공했다.

장나라는 라원문화 소속으로 대표는 오빠 장성원이 맡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야 중국 내에서 반한 감정이 적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 방송계는 거의 한류의 근원지나 다름 없었다.

많은 한국 스타들이 중국으로 진출했다. 대표적으로 배우 안재욱의 중국 내 인기는 대단했다.

( 그래도 배용준만 하겠느냐만은....배용준은 출연작에 비해 일본 내 인기에 힘입어 가장 큰 연예인 재벌이 된 사람 )

 

 

장성원은 SNS를 통해 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나라와 남편의 만남은 일 때문이었다고 한다. 업무적인 관계로 만나게 됐고 몇 년정도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갔고 확실한 믿음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부럽다. 장나라는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아마 남편도 좋은 일을 많이 하셨나 보다.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아내를 맞이한 걸 보면.

 

행복하게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