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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달인 김병만 12년 만에 이혼, 별거만 10년 했다?

12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한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병만

 

 

 

 

우리에게는 달인, 정글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병만이 최근 아내와 합의 이혼을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워낙 언론에 노출이 안되었던 김병만이기 때문에 " 결혼 했었어? " 라고 생각할 분들도 계실 것이다.

김병만의 아내는 6세 ~ 7세 연상으로 직업은 교사라고 잘 알려졌다.

원래 김병만의 팬이었던 아내는 6개월이 넘도록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친해졌고 2011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201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재혼이던 아내에게 딸이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 " 별거만 10년 넘게.. "

 

놀라운 것은 합의 이혼 사실을 공개한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었다.

김병만이 아내와 별거만 10년 넘게 했었다는 것이다. 2011년 혼인신고를 했으니 그때부터 결혼 생활이라고 본다면 12년만의 이혼이 맞다. 그렇다면 김병만은 최소 2012년 하반기부터 별거를 했다는 말이 된다.

2013년 건축 시공사의 모델이 되면서 가평에 전원주택까지 직접 시공한 김병만.

 

당시만 해도 아내 이야기를 했었고 그 후로도 종종 아내와의 일화들을 공개했었기에 소속사 관계자의 이런 발언은 좀 충격적이다. 지금까지 쇼윈도 부부였다는 뜻일까.

 

 

 

2013년 가평에 1억으로 전원주택 짓기에 도전했던 김병만, 이게 가능한 일일까.

 

 

 

 

별거를 그리 오래해왔다면 왜 진작 이혼하지 않았을지도 의문이다.

내가 TV를 잘 안보니까 요즘 뭐하는진 잘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