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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이정재 - 한동훈 장관 주말 식사 목격, 알고보니 현대고 5기 동창생 사이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톱스타 이정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한 명은 대한민국 배우 중 톱스타이고 또 한 명은 현직 장관으로 공직계의 스타로 활동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사뭇 의아할 수도 있다.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만나 식사를 즐겼다는 두 사람은 쇼핑백을 하나씩 나눠들고 식당 입구에서 기념촬영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을 알아 본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해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해당 음식점은 서초구에 위치한 한 갈빗집이라고 한다.

 

 

 

 

이정재, 한동훈 동창사이, 각자의 영역에서 탑의 자리에 올라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이정재와 한동훈은 현대고교 5기 졸업생으로 동창 사이라고 한다.

당시 현대고는 일반고교였지만 현재는 자율형 사립고로 변경됐다.

동창생들의 말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은 1학년 1학기부터 반장에 선출되고 전교 1 ~ 3 등을 차지하는 수재로 유명했고 이정재는 고3 때부터 미술 전공을 위해 예능반에서 학업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현대고 5기 동창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비슷한 행보는 더 있다. 이정재는 드라마 ' 공룡선생 '을 통해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고 1995년 SBS 드라마 < 모래시계 >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때 한동훈 장관도 사법시험에 합격,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정재는 현재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톱스타 자리에 올랐고 한동훈 장관은 법조계의 수장인 법무부 장관에 올랐으니 동창생들이 서로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할 수 있겠다.

한동훈 장관은 진짜 딱 봐도 공부 잘하게 생겼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