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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배우 박상민 또 음주? " 이번엔 진심으로 반성 중 " 소속사 사과

세번째 음주운전을 한 배우 박상민, 대체 연예인들은 왜 음주운전을 할까.

 

 

 

 

흔히들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을 보면 대중들은 이해를 못한다.

" 왜 돈도 많은데 음주운전을 하지? ", " 대리비가 아깝나? " 등등의 반응을 보인다.

영화 < 장군의 아들 >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상민이 또 한번의 음주운전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지난 1997년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었고 2011년에는 강남에서 술을 마신 후 300m 가량 차량을 운행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던 바 있다.

 

박상민은 지난 달 19일 오전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다 시민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전날 지인들과 과천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그는 차량에서 잠을 잔 후 다음 날 오전 직접 운전을 한 것인데 당시 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한다.

 

 

 

 

음주운전도 이정도면 상습적이다.

 

 

 

 

음주운전은 연예인이든, 비연예인이든 누구도 해서는 안되는 범죄지만 대개 음주운전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 자신이 취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라고 생각한다. 또는 정말 " 할 수 있어. 집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 때문이다.

물론 그리 취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에 대리를 부르자니 귀찮고 또 택시를 타고 가자니 다음 날 차를 가지러 오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음주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자신만 다치거나 차량이 파손된다면 다행이겠지만 경우에 따라 타인의 안전, 차량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박상민은 " 이번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전까지는 형식적인 반성이었나.

매니저도 있을 것이고 돈도 많은데 대리기사를 불러서 가면 되지...아니면 친한 후배를 부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