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의는 없었다.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속에서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의 '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심판자라도 된 듯 행세해왔다. 정의로운 척 후원을 받고 정의로운 척 행세하며 구독과 조횟수를 챙기면서 많은 수입을 올리면서도 정작 뒤로는 협박과 회유를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며 악을 행했다는 것이 최근까지 밝혀진 진실(?)이다.
' 주작감별사 '로 유명한 유튜버 전국진은 "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때였다. 나쁜 사람에게 돈을 받아내는 것이 잘못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라며 유튜버 쯔양의 소속사로부터 300만원을 받은 사실을 실토했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 된 발상이다. 단지 협박을 통해 금전을 갈취했다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그들의 생각대로 나쁜 사람이었다면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사회적인 고발을 했어야 함에도 그들은 돈을 받는 대신 침묵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한 나쁜 놈에게 빌붙은 나쁜 놈이 되길 선택했다는 뜻이 된다.
" 구제역 구속 될 것, 나쁜 사이버렉카들은 처벌되어야 " 영장심사 구경 온 이근
이근 대위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튜버 이근이 26일 수원지법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근이 법원에 나타난 까닭은 오전에 열린 구제역, 전국진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참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이근은 구제역과는 앙숙 관계로 오랜 기간 소송전을 벌여오기도 했으며 서로에게 악감정을 그대로 표출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기로 유명하다.
이근은 기자들에게 " 구제역이랑 굉장히 오래 싸워왔다. 왜냐하면 그 놈은 나에 대한 허위 사실을 4년 넘게 유포했기 때문 "이라며 구제역이 구속 될 것이라 장담했다. 이근은 " 원래 18일이 선고기일이었는데 쯔양 사건과 병합되면서 9월로 연기됐다. "라고 설명했다.
이근은 " 쯔양이나 저 뿐 아니라 저와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당했다. 유튜브 수익을 위해 약자들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는 나쁜 놈들이 너무나 많다. 법이 너무나 약해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데 사이버렉카 처벌을 위한 법 강화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구제역은 구속돼도 할 말이 없을 듯.
이번에 구제역, 전국진이 구속되면서 어설픈 사이버렉카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그 가족들까지도 모두 신상이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사회적인 매장만이 정답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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