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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오연서, 김슬기 "안재현과 염문? 우리 아닌데.."

최근 용종제거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 것 같은 구혜선

 

 

이제는 사실상 이혼의 절차를 밟는 것이나 다름없다. 안재현과는 이미 너무 많은 폭로를 통해 갈등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듯 하니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구혜선은 또 용종 제거로 인해 입원까지 하며 더욱 힘들 것이다. 그녀는 입원으로 인해 영화제에 불참하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번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이혼설로 인해 또 다른 연예인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

 

 

| "안재현과 염문? 우리 아닌데요. " 오연서와 김슬기에게 불똥 

 

"안재현과 상관없어요. 우리 아니에요" 오연서와 김슬기가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배경에 대해 "이혼사유는 안재현의 외도이다."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게 들려왔다. 너무 당황스러워 믿어야 할지, 말지 고민"이라 밝힌 바 있다.

안재현은 현재 11월 방영을 목표로 MBC 수목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에 있다. 구혜선의 말대로 해당 드라마의 여배우라면 대표적으로는 오연서와 김슬기가 있다.

 

하지만 오연서와 김슬기는 소속사를 통해 "안재현과 염문? 나 아니다."라며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연서 측은 사안에 따라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부부 사이의 문제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참 안재현도 생각보다 별로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