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이 갑작스런 비보, 꽃집 9월 재오픈을 앞두고 하늘의 별이 되다.

야구팬이던 배우 故이서이, 그녀는 6월 20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ㅣ이서이 SNS

 

 

 

10일이나 늦게 부고가 알려졌다.

1일 배우 이서이의 매니저라고 밝힌 네티즌은 " 아름답고 착한 언니가 6월 20일 하늘의 별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라

는 글을 올려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명한 배우는 아니였지만 2013년 드라마 '구암허준'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영화 '마담뺑덕', '상의원', 

'더킹', '킬링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혼보험'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야구팬으로 지난 5월에도 사직구장을 찾아 응원을 하는가 하면 평소 운영하던 꽃집의 이전, 재오픈을 앞두고 있던 터

여서 그녀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 충격적이다. 

 

 

 

故이서이 (송수연)ㅣ1982 ~ 2025 ㅣ향년 43세

 

 

 

늦었지만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배우 이서이의 본명은 송수연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코·슬로바키아어 학사 및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 배우로 알려졌었다.

1982년생으로 향년 43세, 아직 한창 연기의 재능을 발휘할 나이이기에 더 안타깝다.

평소 팬은 아니였지만 삼가조의를 뒤늦나마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