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의 큰 키,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치어여신 박기량이 최근 은퇴에 대해 고민중이라 언급했다.
박기량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기로 유명하다. 일부에서는 박기량을 보러 야구장에 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지난 2016년에는 첫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냈다가 그 동안 모은 돈 2억을 날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기량의 현재 나이는 28세.
젊은 나이지만 치어리더계에서는 고령인가보다. 벌써부터 은퇴를 고민하다니 말이다.
그녀는 "최근 은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글을 본 적이 있다."라며 "고민을 하긴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라며 당분간 은퇴를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 치어리딩이 좋아서 시작했지만 유명해 질 줄은 미처 몰랐다.
치어리더로 유명해 질 줄은 미처 몰랐다는 그녀는 은퇴 후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도전하는 것이 재미있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이 있음을 밝혔는데 물론 치어리더로 유명은 하지만 사실 은퇴 후에는 딱히 진로가 마땅하지 않기에 자연스레 방송인으로의 제 2의 인생을 살지 않을까 싶다.
가수나 배우보다는 MC나 게스트 등의 방송인이 가장 잘 맞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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