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말한다 ② | 국민의힘 후보 8인, 한동훈 vs 홍준표의 싸움 될 것
이제 탄핵의 아픔을 잊어야 한다. 언제까지 탄핵의 사슬에서 머물수는 없다.아픔은 아픔으로 인정하되,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건한다는 목표로 대선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여전히 밥그릇, 이익 다툼만 벌이는 것은 당으로서도, 국민에게도 그리고 본인들에게도 결코 유리한 길이 아님을 국민의힘 의원들은 알아야 한다. 21대 대선 후보를 향한 결의의 8인이 공개됐다.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등 8명이 그들이다.이들 중 국민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진 인지도 있는 후보자들도 있지만 몇몇은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다.개인적으로 국민적 인지도, 체감적인 선호도를 보면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가 유일하지만 결국 대선후보 구도에서는 최종 2인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안철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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