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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19대 행정부 정책 모두 폐기, 무능에 대한 인정일까? 결국 19대 행정부의 무능을 인정한 것일까.이재명 더민주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선긋기에 나섰다고 한다.이에 따라 19대 행정부가 그렇게나 밀어대던 탈원전 정책이 폐기되고 부동산, 대북정책도 모두 초기화했다는 것.사실상 19대 행정부의 행적 지우기에 나선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는 ' 무능하고 잘못 된 정책을 모두 버린다. ' 는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더불어 젠더 관련 정책도 이번 공약 전략에서는 제외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상 성공하고 잘 했다면 다시 계승해도 될 정책노선을 버린다는 건 그만큼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라고 봐도무방할 것이다. 윤석열 탄핵까지는 어찌어찌 이뤄냈지만 이미 17대부터 무능한 정권의 릴레이에 지친 국민들의피로도를 고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사실 문재.. 더보기
대선을 말한다 ③ | 대통령이 되면 안될 후보 1위에 이재명 42.8% 대통령 후보 지지율에서도 1위지만 대통령이 되면 안될 후보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이재명 대표.어쩌면 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낸 행정전문가로도 유명하지만시장과 도지사 시절 상당히 많은 의혹에 거론 된 인물이기도 하다.현재 5명의 극단적 선택이 연관 된 사법 리스크도 이재명 후보가 짊어져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딱히 대통령으로의 자질을 보인 적은 없지만 이재명 후보는 더민주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유명세를 얻었다.물론 그 지지율의 근본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아주 밀접하다.한마디로 이재명 후보가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작용됐다는 의미일 뿐,사실상 그가 21대 대통령에 오를 후보는 아니라는 점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행.. 더보기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19대 대선과 비슷한 패턴 보이는 대한민국 마치 짜여진 바둑판 위에서 결론이 지어진 대선을 치르는 기분이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 탄핵되면서 우리나라는 또 한번의 대통령 파면이라는 불행과 조기 대선이라는불명예스러운 일을 치뤄야 한다.현재 더민주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45%대를 유지한다는 언론 보도 기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사실 선거에서 언론의 보도 기사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어대명'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계기로도 작용될 수 있다. 19대 대선 당시와 비슷한 유형, 악몽은 한번으로 족하다 지금의 이러한 조기대선 분위기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와 매우 비슷하다.18대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고 조기대선을 치뤄야 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가 거론됐고 사실상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이미 대통령이 결정되는 초유의.. 더보기
단속 카메라 네비 표시 안한다? 드론 AI단속, 운전자만 법규 준수해야 하나? 마치 모든 도로 위의 사고는 차량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단속 지침의 강화도 일부 공감이 되지만 안전에 있어 어느 한 쪽의 책임과 의무만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본다.과속을 해서? 정속주행을 하면 전방주시를 태만해서? 전방주의를 제대로 하면 돌발상황을 예측하지 못해서?돌발에 제대로 대처를 하면 사람이 다쳐서(또는 죽어서)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교통법규 현 주소이다.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사고가 나면 통제를 안해서이고 통제를 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재를 한다고 불만을 보이는 나라, 통제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안전도 지키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말로는 G11, 선진국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 나만 편하면, 네가 좀 더 주의해서 조심하면..... 더보기
대선을 말한다 ② | 국민의힘 후보 8인, 한동훈 vs 홍준표의 싸움 될 것 이제 탄핵의 아픔을 잊어야 한다. 언제까지 탄핵의 사슬에서 머물수는 없다.아픔은 아픔으로 인정하되,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건한다는 목표로 대선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여전히 밥그릇, 이익 다툼만 벌이는 것은 당으로서도, 국민에게도 그리고 본인들에게도 결코 유리한 길이 아님을 국민의힘 의원들은 알아야 한다. 21대 대선 후보를 향한 결의의 8인이 공개됐다.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등 8명이 그들이다.이들 중 국민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진 인지도 있는 후보자들도 있지만 몇몇은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다.개인적으로 국민적 인지도, 체감적인 선호도를 보면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가 유일하지만 결국 대선후보 구도에서는 최종 2인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안철수는 1인.. 더보기
승부 | 손익분기점 빠르게 넘긴 영화, 신의 한수를 보다 영화정보---------------------------------------------------------------------------------------------------------------------------------------------------------개봉 : 2025.03.26국가 : 한국장르 : 드라마등급 : 12세 이상가시간 : 114분평점 : 전문가 6.4점 / 네티즌 8.2점관객 : 1,807,609명 ( 손익분기점 돌파 )------------------------------------------------------------------------------------------------------------------------------------------.. 더보기
이재명 AI 투자 선언에 안철수 " AI 제대로 이해하는지... " 발언의 의미는? 안철수 의원은 의사이자 개발자 출신의 사업가이며 현직 국회의원이다.이재명 후보는 AI산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 가능성을 언급하며 100조원 정부지원투자를 발표했다.AI산업과 기술을 발전시켜 국가경쟁력을 키우겠다는 포부이다. 물론 말로는 좋은 취지이고 좋은 미래제안이다.하지만 이에 안철수 의원은 " AI에 대해 아시나? "라며 트집 아닌 트집을 잡았다.대권후보로서의 트집이나 핀잔이 아니다. 이는 개발을 해본 자와 해보지 않은 자의 수준 차이이다.내가 이재명 후보를 싫어한다고 해서 이를 포스팅 주제로 삼은 것은 아니다. 정부지원사업, 국가연구R&D과제를 수행해 본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부투자만 외치는 것이 얼마나무지한 일인지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이쯤되면 또 어떤 분들은 " 이재명이 개발자냐? 그건.. 더보기
대한제국 황제 순종 시절 회중시계 공개,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 속 유물 116년이 지났음에도 시계는 여전히 잘 작동되고 있었다.바로 1909년 1월 제작 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시절 만들어진 기념 회중시계라고 한다.대한제국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군주라고 생각한다. 선포는 했지만 사실상 주변국들로부터 국호를 인정받지(?) 못했으니 조선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사실 대한제국보다는 조선이라는 국호가 더 좋다고 본다. 대한제국은 조선역사에 있어 가장 비운의 시기였다.한일병합조약으로 1910년 8월 ~ 1945년 8월까지 무려 36년간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식민시대였다.많은 분들이 '황실의 무능으로 나라가 망했다.'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이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조선시대가 군주제 국가였긴 하지만 사실상 군주라고 해서 무소불위의 권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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