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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수비수 김민재 이적설에 관심 보인 나폴리, 하지만 불가능하다. 세계적인 명문구단 선수 보유국이라는 대한민국 축구국뽕에 적신호가 켜졌다. 무적쉴드 손흥민은 이제 30대 초중반이기에 이미 전성기 시절에서 내려오고 있는 추세인데다 이강인은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뮌헨의 방패로 활약하던 김민재는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다. 김민재는 이적했을 당시만 해도 주전붙박이로 활약했지만 대표팀 일정까지 소화하면서 상당히 혹사에 가까운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액의 연봉을 지급하는 소속구단이 김민재의 그런 사정까지 고려해야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김민재는 다이어의 등장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뮌헨의 경기 결과는 공교롭게도 다이어가 선발 출전 했을 때의 승률이 더 높았고 이는 결국 주전 경쟁에서 김민재가 밀려나는 이유가 됐던 것이다. 나폴리, .. 더보기
현직경찰의 호소 " 주취자 못 본 척 해주세요. ", 과연 이게 정상적일까? 인권, 인권 운운하다 보니 나라가 제대로 미쳐 돌아가고 있음을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물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공무원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공무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사람으로, 국민으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이 있을 것이다. 다만 직무에 맞는 사고 방식은 갖추어야 하지 아닐까 한다. 특히 공무원이라면 말이다. 현직 경찰관이 인터넷상에 " 주취자, 못 본척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호소 글을 올렸다고 한다. 현직 경찰이라고 하니 기사 제목만 보면 경찰 자격조차 없는 한심스러운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혹자들은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 내게 " 당신이 경찰이라면 좋겠나? "라고 되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논리로 모든 문제를.. 더보기
한국 외모지상주의 심각, 자신이 하면 괜찮지만 남이 하면 싫은 한국인들 한국인들의 외모지상주의가 시대가 변했음에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994년도에 '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설문조사에서 87%가 ' 매우 중요하다. ' 라고 응답을 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거의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굉장히 황당한 것은 그런 대한민국 사회가 정작 외모 평가, 지적에는 발끈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Z세대들 중 54%는 " 외모 평가가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응답했다고 하는데 싫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연예인, 상대방의 외모를 평가하는 웃지못할 모순을 서슴없이 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또 자신의 연인, 배우자의 외모가 뛰어나길 바라는 .. 더보기
#. 22대 총선 투표를 하다, 부디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시길 역대로 우리나라는 단 한번도 뛰어난, 훌륭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나온 적이 없었다. 선거 때만 되면 상대정당, 라이벌 후보에 대한 철저한 분석, 지적, 개선방안을 외쳤지만 정작 당선이 되면 무능해졌고 제대로 한 적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투표율은 저조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마주하고 무릎을 끓고 바라보는 분들이 나올 때마다 국민들은 환호했고 감동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나라를 운영하고 이끌어 간다는 것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 국민, 국민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훌륭한,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독재는 반대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부흥기를 보면 대부분 독재 정권 때 이루어진 성과였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율을 주면 통제가 안되고 꼭 통제를 하고 압박을 해야만 잘되는 국민성.. 더보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1.28% 기록, 서로 다른 해석 내놓은 여야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본투표를 하기로 했지만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인적으로 더민주를 싫어하긴 하지만 사실 나라의 일꾼을 선출하는 총선이기 때문에 정당의 색보다는 진정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가, 그리고 정당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어차피 더민주나 국민의 힘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말로는 자신들이 더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고 하지만 정작 당선되고 나면 하나같이 당익과 자신들의 공적 세우기에 혈안이 되는 게 바로 대한민국의 빌어먹을 국회의원들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민주가 패배하길 바라는 마음은 꽤 진심이다. 19대 행정부 시절에도 그렇고 현 정권에서의 2년 동안 더민주는 국회를 차지한 야당으로 한 일이 거의 없다.. 더보기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일본 비영어권 국가 1위, 향후 3조 3천억 투자 계획 일본 시청자들과 드라마 제작자들이 극찬하고 나선 드라마가 있다. TVN에서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이다. 물론 이 드라마는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서 나도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공동 주연의 드라마로 재벌가와 결혼을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한치도 지루할 틈이 없이 극의 전개가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도 있는 화제작이다. 재벌, 불치병, 이혼, 음모 등 소재는 굉장히 식상하리만큼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기존 드라마와는 재미부터가 남다르다. 물론 이러한 전개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가의 대본 집필력이 만든 앙상블임이 틀림없다.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드라마를 .. 더보기
암울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국민들 " 박항서 감독님 다시 모셔와라. " 베트남 국민들이 박항서 감독을 원하고 있다. 최근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끌었던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최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줄줄히 패배를 겪으며 월드컵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재 조3위로 완전히 진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다. 이에 트루시에 감독이 해임됐는데 그나마 다행히 트루시에 감독이 잔여 연봉을 안 받기로 최종 합의하면서 대한민국의 클린스만 감독과 대조적인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베트남 축구협회가 박항서 前 감독을 포함 총 8명의 감독 후보군을 계획했는데 이 중 3명이 한국인 출신들이다. 박항서를 비롯 이영진 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공오균 前 하노이 공안 감독이 포진됐다고 한다. 베트남 축구협회 " 박항서 감독이 가장 성공적인 역할 수.. 더보기
22대총선 사전투표 D-1, 정치 이념으로 투표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생각해보면 원래 우리나라는 정치계가 그리 뛰어나거나 훌륭한 적이 없었다. 그저 두리뭉실하게 흘러왔고 또 그렇게 흘러갔다. 19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동, 분열이 정치계에 유입되기 시작했다. " 우리는 잘하는데 ", " 우리는 잘하려고 하는데 "라는 선동 전략으로 국회, 지자체, 정부를 사로잡았다. 지지율 55%가 넘었고 지자체, 정부 할 것 없이 모두 더민주가 독식했다. 그야말로 유례없는 화끈한 AII-IN 투표였다. 더민주의 간판만 달고 후보가 되면 당선 가능성이 올라갔던 19대 행정부 시기. 그들은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도 무능했고 멍청했다. 자질도 안되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유입되니 그저 한다는 게 선동, 분열이었다. 자신들의 업적이 아님에도 좋은 건 모두 19대 행정부의 성과로 홍보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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