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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22대총선 사전투표 D-1, 정치 이념으로 투표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22대 국회를 이끌 일꾼을 뽑는 총선의 사전투표가 5일~6일에 실시된다.

 

 

 

 

생각해보면 원래 우리나라는 정치계가 그리 뛰어나거나 훌륭한 적이 없었다.

그저 두리뭉실하게 흘러왔고 또 그렇게 흘러갔다. 19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동, 분열이 정치계에 유입되기 시작했다. " 우리는 잘하는데 ", " 우리는 잘하려고 하는데 "라는 선동 전략으로 국회, 지자체, 정부를 사로잡았다.

지지율 55%가 넘었고 지자체, 정부 할 것 없이 모두 더민주가 독식했다. 그야말로 유례없는 화끈한 AII-IN 투표였다.

더민주의 간판만 달고 후보가 되면 당선 가능성이 올라갔던 19대 행정부 시기.

그들은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도 무능했고 멍청했다. 자질도 안되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유입되니 그저 한다는 게 선동, 분열이었다. 

 

자신들의 업적이 아님에도 좋은 건 모두 19대 행정부의 성과로 홍보했고 나쁜 건 관습, 관행으로 치부했다.

그야말로 바보들의 행진이었고 생각있는 사람들에겐 고난의 행군이었다.

범죄의혹, 비리의혹이 있어도 문재인 라인이라는 이유로 쉴드가 쳐지던 시기...재앙의 시대였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진정한 일꾼들을 선출해야

 

그들에겐 더민주, 국민의 힘이 존재할 지 몰라도 사실 유권자들에겐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극혐 더민주인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주장한, 떠들었던 논리와는 정반대 행동한 정당이 바로 더민주였기 때문이다. 깨끗한 척, 올바른 척, 청렴한 척, 정의로운 척 했지만 더민주는 그렇지 못했다.

그런 면이 역겨웠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이 더 낫다, 잘한다의 뜻은 아니다.

다만 국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랏돈을 툭하면 풀어써대는 더민주의 포퓰리즘이 못 마땅했다.

막연한 복지 정책으로 경제가 파탄난 국가들은 많다. 더민주는 바로 그러한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리고 무너진 경제를 상대 탓으로 전가하고 있다. 그들의 멍청과 무능은 2박 3일을 떠들어도 부족하다.

 

 

 

 

투표를 호소하는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이번에는 국민의 힘이 승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민의 힘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힘이 낫다고 본다.

적어도 20대 행정부, 국민의 힘은 무턱대고 나랏돈 풀자는 말은 하지 않는다. 어차피 경제는 더민주나 국민의 힘이나 절대 못 살리는 일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곳간을 아껴쓰자는 쪽이 더 낫다.

 

5일~6일은 22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있는 날이다.

어느 당을 지지하든,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비난되어선 안된다. 무지한 1라인들처럼 "2찍"같은 잡소리는 할 생각이 없다. 자신이 믿는 정당, 후보가 정의이니까 말이다. 제발 멍청한 잡소리가 없는 투표였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현재 회복 중, 무지한 일꾼을 뽑으면 제2의 IMF는 바로 올 것

 

19대 때 망쳐놓은 농사로 현재 우리나라는 고물가 시대를 맞았다.

정말 생각없는 분들은 " 왜 이번 정권들어 물가가 이렇게 올라? "라고 비난을 하시는데 진짜 생각없음을 인증하는 꼴이다.

경제는 1~2년으로 무너지지 않는다. 19대 행정부가 망쳐버린 5년의 결실이 이제와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문재인도, 이재명도 극혐한다. 자신들의 무능을 남 탓으로 전가하는 그 역겨움이 싫기 때문에.

 

 

 

정치이념으로 투표를 하면 안된다. 제대로 일하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나는 "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지지만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 "라고 예측했었다.

진짜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니 나라가 답답해졌다. 그래도 망하는 것보다야 답답한 게 낫지 않을까.

22대 총선은 현재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선거이다.

일국이체제의 현 상황이 또 다시 유지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더 어려워진다. 더민주가 바라는 전략이 바로 그것이고 말이다. 나라를 어렵도록 유도해 현 정권을 퇴진시키자는 전략, 그게 더민주가 바라는 '이기는 선거'의 핵심이다.

 

그런 정당이 또 한번 과반을 차지한다면 될까.

나는 그래선 안된다고 본다. 적어도 이번 5년은 모르겠지만 다음 5년은 나라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런 정당을 지지해야 한다. 그게 나라를 위한, 우리를 위한 투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