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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이태원 참사 선동 더민주, 백신 부작용 사태와는 다른 정의감 이태원 참사를 혹자들은 무정부 상태라고 한다. 이태원 사망자들과 그 유족들을 비하할 마음은 없다. 어디까지나 무질서에 의한 안타까운 사고였으며 이는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물론 일선 구청과 경찰서, 그리고 이태원 상가 연합의 무책임한 대응도 문제겠지만 말이다. 집회나 모임의 신고, 허가를 받지 않고 군중들이 모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 바로 이태원 핼로윈 같은 축제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핼로윈은 우리 고유의 기념일도, 명절도 아니다. 사실상 몇 명이 모일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실제 SNS 상에서 소위 팔로워 수 좀 된다는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핼로윈 축제에 이태원 방문을 계획하지 않았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이태원에는 그리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19대.. 더보기
강석우 " 3차 백신 후 시력 문제" 발언, 정부 "인과성 없다." 앵무새 답변 백신은 현재 코로나(오미크론)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 1~2년 밖에 안된 백신의 부작용은 사실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 온 화제이다. 모든 의약품에는 부작용이라는 게 존재한다. 흔히 먹는 감기약, 안약에도 있으니 백신인들 부작용이 없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 부작용이 늘 화제를 모으는 것은 삶의 치명적인 장애를 부르기 때문이다. 반신마비, 두통, 무기력증같은 부작용은 차라리 그나마 다행이라 부를 정도로 백신 부작용의 가장 큰 무서움은 "돌연사"에 있다. 실제로 언론 기사를 보면 백신 접종 후 뇌사에 빠지거나 갑자기 사망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문제는 질병청과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우 한지우는 1차 접종 후 생리가 불규칙해졌다며 "이러다 폐경오.. 더보기
2차 접종 후 심낭염 판정 20대녀, "3차? 죽으라는 말이냐." 분통 청원 2차 백신 접종률 80% 이상. 대다수의 국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백신을 접종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서 또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물론 우리나라만 백신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속출했고 또 백신으로, 코로나로 인해 생을 달리한 사람들이 많다. 막연하게 국가와 정부 탓을 하는 건 아니다. 코로나는 국가 1급 질병으로 분류돼 이미 검사비용, 치료비용을 모두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고 백신 접종 비용 역시 국가에서 부담한다. 모든 의약품에는 부작용이 존재하고 코로나 역시 그럴진대 왜 난리일까. 혹자들은 "누가 맞으라고 했냐.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국가에 항의하나."라고 비난하기도 하고 .. 더보기
12월 6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시행, 개시 1개월 만에 실패한 위드 코로나 백신 접종만 하면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했다. 부작용은 우려됐지만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강조했고 일선 부서들도 모두 백신 접종에 중점을 뒀다. 나도 2차 접종까지 받았고 다행히 경미한 아픔은 있었지만 별 탈없이 2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고 정부는 약속대로 위드 코로나를 선포했다. 영업 시간 해제, 모임 인원 확대. 약 2년만에 느껴보는 자유 탓일까. 너도 나도 술약속을 잡기 시작했고 모처럼 활기에 식당가와 유흥업소도 활력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백신만 맞으면, 접종만 되면 집단면역이 된다고 떠들던 정부와 질병청의 주장은 또 거짓이 되고 말았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는데 오히려 확진자 수는 증가됐다. 이것만 봐도 코로나 예방의 시작은 거리두기, 즉 통제에 있음이 드러난 것이.. 더보기
10월부터 임산부, 청소년도 백신 접종. 과연 안전할까? 백신 1차를 접종받은지 이제 곧 한달이 되어간다. 백신을 접종받기 전과 후의 달라진 점이라면 감기(?)같은 증상을 예전보다 좀 더 자주 느낀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딱히 아프거나 이상징후는 없다. 곧 2차 접종을 받으라고 하는데 사실 망설여지는 이유는 바로 '부작용'이다. 물론 그 확률이 현저히 낮다고는 하지만 0.1%의 위험도 엄연히 위험이다. 백신접종 마지막 그룹, 임산부와 청소년 10월 18일부터 시행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어느 덧 8개월이 흘렀다. 이제 대부분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까지 완료한 사람도 적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부와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있어 예외적이던 임산부, 청소년 계층에게도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임산부, 청소년층을 제외할 수는 없을 것.. 더보기
9월 13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앞두고 불안해서 백신 접종을 고민 중에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델다, 뮤로 변이되고 사그라들기는 커녕 점점 더 확산된다고 하니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접종 예약을 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했고 접종 이틀 전인 지금도 불안하긴 하다. 솔직한 말로 백신 접종을 예약하고 나니 왜 자꾸 부작용 사례, 기사들만 눈에 들어오는지... 더군다나 사망 또는 뇌사, 전신 마비 등 듣기만 해도 끔찍한 부작용 사례들이다 보니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 많은 분들이 "백신은 선택"이라며 부작용을 겪고 있는 분들을 탓하지만 맞지 않으면 안 맞는다 난리치는 게 바로 그들이다. 문제만 생기면 "누가 그러랬어?"라는 생각이야말로 무책임하고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정의 운운거리니 역겹기도 하고... 백신 접종 후 사망하.. 더보기
확진자 2,000명 돌파에 4단계 연장, 국민들 "정부 방역 더는 못 찹는다." 폭염과 무더위는 한풀 꺽였지만 일일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시 연장한다고 발표하며 밤 10시까지 시행되던 영업제한을 밤 9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에 소상공인들은 "지금도 힘든데 시간을 축소하면 어쩌라는 것이냐."라며 원망을 자아냈고 시민들은 "더 이상 거리두기가 의미없는 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온라인 공간에서는 정부의 이런 발표에 "일부 국민들이 정책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며 정부의 방역 정책이 실패가 아니라 통제에 따르지 않은 국민 탓이라고 비난하는 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애초 제대로 된 방역 메뉴얼이 없었던 게 문제"라고 맞서고 있다. 이번 정권의 특징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선동과 분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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