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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강석우 " 3차 백신 후 시력 문제" 발언, 정부 "인과성 없다." 앵무새 답변

백신 후유증을 언급한 연예인들, 배우 강석우 / 배우 한지우

 

 

백신은 현재 코로나(오미크론)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 1~2년 밖에 안된 백신의 부작용은 사실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 온 화제이다. 모든 의약품에는 부작용이라는 게 존재한다. 흔히 먹는 감기약, 안약에도 있으니 백신인들 부작용이 없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 부작용이 늘 화제를 모으는 것은 삶의 치명적인 장애를 부르기 때문이다.

 

반신마비, 두통, 무기력증같은 부작용은 차라리 그나마 다행이라 부를 정도로 백신 부작용의 가장 큰 무서움은 "돌연사"에 있다. 실제로 언론 기사를 보면 백신 접종 후 뇌사에 빠지거나 갑자기 사망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문제는 질병청과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우 한지우는 1차 접종 후 생리가 불규칙해졌다며 "이러다 폐경오는 건 아닌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중년 배우로 인자한 아버지상의 배우 강석우는 "3차 백신을 맞고 시력 저하가 왔다. 모니터 글씨도 잘 안보여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하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부작용이라는 것이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지만 강석우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 신고가 무려 600여건이 더 있다고 하니 3차 백신 또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 백신과의 인과성 확인 안됐다. " 자동응답기 수준의 당국 대응, 코로나로 혜택을 본 건 정부와 질병청 뿐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본 집단은 누구일까.

아마 이 질문에 많은 분들은 백신제조사를 꼽을지도 모른다. 물론 검증도 제대로 안된 백신을 팔아 이득을 봤으니 백신제조사도 해당되겠지만 제조사는 많은 돈을 투자해 약을 개발한만큼 사실 큰 혜택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부작용이 속출해도 어쨋든 임상을 거쳤고 또 어느 정도는 안정성을 확보한 후 출시했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질병청과 문재인 정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이 두 집단은 코로나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무임승차격 이득을 본 곳이 아닐까 한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그 노력에 비해 너무 과장 된, 과대한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이다.

 

 

 

코로나로 가장 이익을 본 것은 문재인 정권과 질병청일 것이다.

 

 

캠페인에 불과한 K방역을 마치 대단한 방역 시스템인 양 자랑했던 문재인 정부.

홍보비에만 엄청 돈을 써댔다고 하던데 사실 초기에는 외국에 비해 나아보였던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사스, 메르스, 에볼라 때도 그랬다. 쉽게 말하면 자발적 국민 방역이었지, 정부가 한 건 크게 없다는 말이다.

 

질병관리본부였던 질병청도 코로나로 인해 청으로 승격이 되었으니 이득을 본 집단이 맞을 것이다.

초기에는 매일같이 브리핑만 했고 마땅한 연구, 조사, 분석은 없었다고 본다. 그저 "2주 연장합니다."만 반복한...

결과론적으로 까는 듯 하겠지만 이미 나는 수 차례, 오래 전에 이런 글들을 써왔고 정부의 방침이나 대안에 반대해 왔었다. 생각없이, 이제와 레임덕이니 돌아서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 원래 난 비대깨이다. ) 

 

 

 

백신 인과성은 제대로 할 줄이나 알고 관계없다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 백신도 못 만들었는데 인과성 검사인들 제대로 할까, 의료진은 부작용 의심하는데 정부만 없다 주의

 

백신 공급 확보 했다면서 추후에는 "안정성때문에 잠시 보류한 것"이라 쉴드치고 부작용에는 "정부가 최대한 인정하겠다."로 쉴드쳐놓고는 부작용 속출하자 침묵으로 일관하고...

백신만 맞으면 위드 코로나라며 권장하더니 1개월만에 거리두기 강화하고...

 

아마도 대깨님들이야 "코로나 상황인데 별 수 없는 것 아니냐", "정부 지침에 안 따르는 무리들 때문 아니냐."라고 하고 싶겠지만 애초 질병청과 정부는 이러한 사태, 상황에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야 옳다.

"위드 코로나를 하고 확진자 늘면 다시 걸어 닫지. 뭐"가 아니라 애초 "확진자가 늘어날 지도 모르는데 괜히 섣불리 진행됐다가 다시 제한하면 반발이 클테니 점진적으로 개방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구상을 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일조차 안하면 대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원이 일을 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야 월급을 받으니까.

그럼에도 마치 질병청은 무슨 자원봉사 집단인 양 찬양받고 칭송받았으니 무능에 대한 비난도 감수해야 하는 게 아닐까.

칭찬에는 가만있고 동조하면서 비난은 말자는 대깨님들의 발상은 대체 무엇일까. 그게 애국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정권은 교체되어야 한다.

그리고 20대 정부는 이번 19대 정부의 모든 것을 조사하여 잘못 된 부분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 선동해서 대권 올랐고 선동해서 분열 조장했으니 그 댓가도 감내해야지. 그게 대통령의 자리이고 무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