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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장나라 " 저 시집가요~ ", 6월 말 6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 발표

배우 장나라가 6월 말 6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2001년 5월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2004년 중국 진출 전까지 대한민국 방송계를 뒤흔들어놓았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야말로 다방면에 재능을 선보였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을 만들기도 했다.

163cm의 당시로는 작은 키는 아니지만 상대 배우들이 워낙 체격이 좋았기에 장나라의 키가 상당히 작은 줄 아는 분들도 꽤 많다. 장나라는 중국 진출에도 성공,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대부분 아버지가 공연과 사업을 한다며 소진했고 그때마다 장나라는 "또 중국 한번 갔다 와야 하나.."라며 자조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준 적도 있었다.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연기만 하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무대 공포증을 겪은 후 다시는 노래를 못 부르게 됐다고 한다.

아무튼 그런 장나라가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 2년 전 드라마에서 만나, 영상 관련 일을 하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이미 상견례는 지난 해에 진행을 했다고 한다. 남편이 될 남성은 비연예인으로 2년 전 한 드라마에서 만났다고 알려졌다.

영상 관련 일을 하는 종사자로 장나라는 "남편이 비연예인이다 보니 작업장소나 사무실 등이 알려지면 곤란할 것 같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정보 귀뜸을 함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나라가 6월 말 6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어찌보면 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것인데 꼭 행복하시길 바란다.

누군진 몰라도 좋겠다. 아내가 장나라라니....^^;; 엄청 착하다던데 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