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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승리, 오는 9일 전역 처분 후 여주 교도소로 이감

경기도 여주 교도소, 승리는 9일자로 국군 교도소에서 이 곳으로 이감된다.

 

 

"위대한 승츠비"라며 설레발 칠 때 알아봤다.

빅뱅이란 그룹을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 중 승리를 가장 싫어했다. 눈매부터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

그래도 인기 아이돌 그룹이고 라멘집 등 사업이 승승장구 한다고 할 때 "오..."라고 생각했다.

 

전직 가수이자 사업가 출신 승리가 오는 9일 전역 처분 된다고 한다.

이미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원심 판결을 확정함으로 그는 더 이상 육군 교도소가 아닌 민간 교도소로 옮겨야 했던 것이다. 왜 군인 신분인 승리가 민간 교도소로 이감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가 입대 전 잘못한 범죄에 대한 처벌이라서가 아니다. 승리는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전역처리 되는 것이다.

병역법 시행령 제136조 ' 수형자 등의 병역처분' 에 따르면 병사 신분으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전시근로역에 편입하게 되어 있다.

 

 

아이돌이자 사업가 출신 범죄자 승리, 오는 9일 전역 처분된다.

 

 

| 평생 반성하면서 살길

 

어린 나이에 인기 아이돌 가수인데다 사업도 승승장구하니 삶이 즐겁고 따분했을 것이다.

다들 부러워하고 함께 있고 싶어하고 우러러 보니 세상이 만만해 보였을 것이다. 참 이런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다.

인기도 있고 돈도 있고 외모도 알아주는데 그냥 평범하게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면 좋을텐데 왜 굳이 반사회적인 일을 하려고 애를 쓸까.

가족들에게 창피하고 함께 한 멤버들에게 부끄럽고 팬들에게 쪽팔리고...피해자들에겐 송구한...

 

왜 스스로 인생을 나락으로 떠미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