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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티스토리에 다음 애드핏을 달다. 심사 대기 중

다음 애드핏에 가입하면 이런 화면이 생성된다.

 

 

블로그를 만든 지도 몇 개월이 지났다.

아직은 인기없는 무명에 가까운 블로그지만 그래도 나름 포스팅을 작성하는 재미라든가, 무언가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오고 있다. 다음 / 네이버 등에서도 블로그를 개설했었지만 사실 오래 운영해보진 못했다.

글 쓰는 요령이 없는데다 컨텐츠 선택에 있어서도 소질이 젬병이라...

그러다가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 됐고 오늘까지 운영을 해보고는 있다.

 

이왕 하는 거 소소하고 소액이지만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 역시도 블로그 생활의 활력이 될 것 같아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을 신청하게 되었다. 현재 애드센스는 심사 대기로 1일 정도 지났고 다음 애드핏은 오늘 가입하고 신청을 해 둔 상태.

다음 애드핏을 적용하려면 먼저 다음 비지니스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 같은 다음인데, 그냥 하게 해주면 안되나? '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가입 후 화면, 모바일과 앱 두 가지가 있다.

 

 

통상 상단, 하단, 상하단 광고가 존재하지만 웹버전에서는 사이드바 광고도 있다. 일단 나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적용 할 예정이라 웹버전만 적용시키기로 했고 사이드 광고만 신청했다. 물론 추후 적용 된 상태를 보고 늘릴 요량이긴 하지만.

 

 

일단 웹-사이드바 광고만 신청했다.

 

 

다음 애드핏은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광고 단가가 낮다고 한다. 최저 지급 가능액은 5만원으로 어떤 분의 수령 후기를 보니 광고 게재 후 1년이 지나서야 수령을 했다고 하니 그 수준이 얼마인지 알만하다. 하지만 어차피 블로그는 운영할 것이고 그냥 하느니, 언제가 됐더라도 광고 수익도 노릴 수 있다면 인내하지 못할 시간이 아닐 것이다.

 

뭐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유튜브를 할 생각도 해봤지만 영상 제작이나 컨텐츠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힘들 것 같고...

얼른 심사를 통과해야 광고가 어떻게 달리는지 보게 될텐데, 나름 기대가 된다.

심사 통과 후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 포스팅하는 사이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나 보다. 광고가 달리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