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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이승기-이다인 7일 결혼, 신혼 여행은 바로 못 간다.

이승기가 7일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맞이하게 됐다.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까지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7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자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이다인이다. 두 사람은 5살 차이로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고 2년 후인 오늘 결혼을 하게 됐다.

 

이승기급 정도의 연예인이 결혼을 한다면 많은 화제를 모을 수도 있겠지만 최근 前소속사와의 분쟁, 여자친구 이다인의 집안사 등으로 여러모로 이승기의 인지도는 예전만 못한 듯 하다.

이에 배우 견미리는 " 주가 조작은 진짜 아니다. 억울한 일 "이라며 해명했고 근거없는 루머에는 강경대응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의 사회를 맡은 동료들, 1부는 유재석이 2부는 이수근이 맡았다. 주례없는 결혼식이라고.

 

 

주례없는 결혼, 유재석-이수근이 사회

 

이승기-이다인의 결혼은 주례가 없다고 한다. 대신 동료 연예인 유재석과 이수근이 각각 결혼식 사회를 나누어 맡는다고 한다. 1부는 유재석이, 2부는 이수근이 진행 할 예정으로 이승기와 친분이 두터운 강호동이 사회를 맡지 않는것이 다소 의외이긴 하다. ( 강호동은 결혼식 사회를 맡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승기의 연예계 생활과 인맥, 그리고 견미리의 연예계 인맥을 모두 합해보면 꽤나 많은 동료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은 하지만 두 사람은 당분간 신혼여행 계획이 없다고 알려졌다.

이승기는 현재 프로그램 MC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비용만 1억원이 넘는 초호화

 

오후 18시 30분에 시작되는 결혼식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치른다고 한다.

정재계의 유명인사들이 결혼식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평균 비용만 1억원이 넘는 초고급 호텔 예식장이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