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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꼬부기 하연수,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배우 하연수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좀처럼 방송에서도 보기 힘든 하연수가 일본 그라비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고 한다.

좀처럼 한국에서는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던 그녀는 지난 해 11월 일본의 연예 기획사 트슌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한 것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32세인 하연수는 160cm이다.

 

배우라고 부르기에도 조금은 애매한 필모 이력을 지닌 하연수.

광고 모델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대중적 인지도는 쌓아올렸지만 영화 2편, 드라마 7편이 전부인 그녀가 배우라는 수식어를 갖추기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작품 수가 적다고 해서 배우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하연수를 배우로 기억하는 대중들이 얼마나 될까는 생각해봐야 한다.

 

하연수는 꼬부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지녀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하프, 그림 등 팬들과 소통에 있어 다양한 논란을 일으키며 잊혀져 간 연예인이기도 하다.

 

 

 

하연수는 지난 11월 일본 연예기획사 트슌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일본 방송은 국내와는 또 다른 문화이던데 아무튼 잘 되시길 바랄 뿐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하든 그것은 하연수 본인의 자유인만큼 별 관심이 없다. 한국에서 배우 또는 연예인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해서 일본에서도 실패하라는 법은 없다.

다만 팬들의 요구, 요청에 있어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걱정은 된다.

일본 방송을 본 적은 거의 없지만 인터넷에서 본 일본 예능은 참 국내와는 많이 달랐으니 말이다.

 

이왕 일본으로 진출한 것이라면 일본에서라도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욘사마도 국내에서는 별 볼일 없었지만 일본에서 알려져 지금같은 성공을 이뤘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