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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호날두 기네스북 등재, 축구선수로 대기록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남자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호날두가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아이슬란드와 유로 2024 조별 예선 J조 4R에 나섰다. 2003년 9월 카자흐스탄과 친선 경기를 통해 A매치 첫 데뷔전을 치른 지 약 20년이 지나 달성한 대기록이다. 축구 남자 부문에서 A매치 200경기를 치른 것은 호날두가 유일하다.

 

 

호날두는 A매치 통산 200경기에 나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이 외에도 호날두는 A매치 통산 123골을 넣어 최다 골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호날두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라오넬 메시는 현재 175경기에 출전, 103골을 기록 중이라고 한다.

호날두는 " 특별한 날에 골을 넣어 기쁘다. 기쁘지 않다고 하면 위선적일 것 "이라며 자신이 세운 기록에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국 포르투칼을 위해서는 늘 뛰고 싶다고 밝혔다.

 

 

조국을 위해 언제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라는 호날두.

비록 최근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안티팬들이 늘어난 그지만 그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포르투칼은 4전 전승을 기록 J조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