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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인천마약범죄수사계, 이선균 형사입건 결정..마약 혐의 피의자로 전환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가 있다는 단서를 확보, 피의자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이 현실로 밝혀졌다.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내사 수사 대상자에서 피의자로 전환, 곧 소환 통보를 할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다고 한다. 이로써 이선균은 유아인 마약 사태보다 더 큰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선균 변호인 측은 " 이번 일과 아내 전혜진씨의 건물 매각은 무관한 사안 "이라 밝혔지만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은 아마도 없을 듯 하다.

 

 

 

이선균 협박범은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A? 

 

경찰은 이미 지난 주말 강남 유흥업소 29세 종업원 여성 A를 구속하고 같은 업소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 언론에 보도 된 황하나와 한서희는 이선균과는 연관이 없고 연관 된 다른 인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름만 언급 된 정도일 뿐, 구체적인 혐의점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종업원 A의 자택 등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 A가 이선균과 수 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선균의 마약 투약을 빌미로 협박을 한 당사자가 아닐까 한다.

실제로 경찰은 지난 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관련 된 내용을 함께 입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여러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선균을 다음 주까지 소환해 정식으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로인해 방송가와 연예계 모두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무엇보다 후폭풍으로 세간의 관심이 이선균의 가족에게 집중될텐데 참....왜 쓸데없이 마약을 해가지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