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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2023 한국시리즈 일정 및 LG와 붙을 팀은? LG 우승해서 금고 열까?

메이저리그에서 텍사스레인저스가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야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농구, 야구 리그는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미국 내 리그에서 우승일 뿐임에도 월드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이니 말이다.

1961년 창단한 텍사스레인저스가 2023 메이저리그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한다.

 

 

 

2023 정규시즌 우승 LG,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해 우승금고 열까?

 

1994년 우승 이후 29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지금 한껏 분위기가 고무돼있다.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굳힘으로써 정규 시즌 우승은 물론 한국시리즈 자동진출권까지 일궈냈다.

LG의 야구 사랑은 다른 기업 구단에 비해 유별나다고 한다.

만약 LG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엄청난 이벤트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9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LG트윈스, 과연 LG 그룹이 이번엔 우승금고를 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G의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1994년 닫힌 이후 열리지 않는 우승 금고 때문이다. LG그룹은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해 LG트윈스를 창단시켰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LG는 그룹명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바꿔버릴 정도로 야구 사랑이 각별했다고 한다.

우승 당시 LG그룹은 파격적인 행사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룹 사옥 방문객 모두에게는 사인볼을 전달했고 계열사들도 각종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LG그룹 당시 회장이던 구본무 회장은 " 다음 우승 때 함께 축배를 들겠다. "라며 일본에서 아오모리 소주를 사오는가 하면 MVP선수에게 주겠다며 롤렉스 시계를 사오기도 했다. 당시 8,000만원이던 시계는 현재 2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LG가 번번히 우승에 실패하면서 현재 소주와 시계는 회사 금고 내에 보관 중이라고 알려졌다.

만약 이번에 LG가 우승하게 된다면 금고가 열릴 수도 있다.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시리즈는 11월 7일 첫 경기가 잠실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 5차전 승리팀과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현재 플레이오프 4차전이 창원에서 열리고 있다.

9회말인 현재 KT가 NC에게 11 : 2로 앞서고 있어 결국 5차전이 불가피하게 된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5차전은 수원에서 11월 5일 일요일에 열린다.

 

5차전 승리팀과 LG는 한국시리즈를 갖게 된다.

첫 경기는 11월 7일 잠실에서 열리는데 정규리그 우승팀인 LG가 잠실을 홈으로 이용하는 만큼 7경기 중 3,4 차전을 제외한 5경기는 잠실에서 개막된다.

한국시리즈는 7경기 중 4승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 

 

https://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

 

스포츠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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