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부부가 평소 실제로도 자주 다퉜다는 연예계의 후문이다. 부부가 촬영하는 프로그램 장소에는 두 사람만을 위한 별도의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환복은 물론 부부가 쉬기도 하도록 배려한 공간인데 6시간 동안 부부가 방에서 대화 ( 싸웠다는 말도 있음 )를 나누는 통에 촬영이 6시간이나 지연되기도 했다고.
|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관계까지 간 듯.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싸우게 만드는가?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다툼은 며칠째 연예계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쯤에서 언급하기는 뭣하지만 얼마 전 이혼을 한 스타 부부에 비하면 정말 안쓰럽게 보이기도 하다. 둘 다 연예인으로써 인지도도 제법 있는데다 아직 젊어 계속 연예계 활동을 할 것이라면 너무 구차한 사생활까지 노출되는 것은 두 사람 모두 피하고 싶었을 것이다.
어차피 마음은 서로 떠났고 상처는 받을만큼 주고 받을 것 같다. 차라리 그들 부부처럼 시원하게 이혼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어 보인다.
자존심일까? 아니면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자신은 이혼의 책임이 없다는 대중들의 판단을 얻고 싶은 것일까?
대중들은 생각보다 연예인들의 연애나 이별에 관심이 없다. 그냥 그들의 다른 사생활은 관심이 있어도 말이다. 지금이라도 더 이상의 공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 게 낫다. 억지로 인연을 만들다 보면 결국 더 큰 상처만 남게 되니 말이다.
팬들도 좋아하는 스타의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는 게 힘들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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