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보

배우 이시언 카페 "상도목장" 1년만에 문 닫는다.

배우 이시언이 운영하던 카페를 문 닫게 된다고 했다. / 이미지 : 이시언 SNS

 

 

배우 이시언이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카페 '상도목장'을 폐업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1년 전 문을 열었을 때가 떠오른다."라며 문을 닫게 된 카페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이시언은 자신의 前 매니저가 고향으로 내려가게 됐는데, 막상 고향에 간 매니저가 할 일이 없다고 연락이 왔던 것.

그래서 이시언은 前 매니저와 함께 상도동에 카페 '상도목장'을 개업했다는 것이다.

 

 

| 한땐 장사 좀 잘 되던 카페, 이제는 한산하다 - 영업부진이 폐업 이유일까?

 

상도목장 모습

 

 

주로 운영은 매니저가 했지만 이시언도 활동 중간 중간 카페를 찾아 운영에 참여하며 고객 응대도 했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종종 왔다던 상도목장의 폐업 이유는 무엇일까?

폐업의 원인을 딱히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이시언은 "앞으로 배우 활동에 더욱 전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마도 가게 운영이 생각보다 어려운데다 수익까지 감소되어 폐업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처음에는 여러 이유로 카페 창업을 했지만 결국 매니저나 이시언 모두 본업에 충실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