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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PSG와 결별한 이강인, 어디로 갈까? 그를 원하는 구단은 대략 6개 구단

2023년 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PSG와 결별, 새로운 구단을 고민 중에 있다고 한다.

 

 

 

이강인이 PSG와 결별하자 EPL 구단들이 엄청난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노팅엄까지 이강인의 이적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는 것.

현재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한 구단은 노팅엄, 맨유, 뉴캐슬, 토트넘, 아스널, 아틀레티코 등 6개 구단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PSG가 이강인을 매각한다면 그 대금은 어느 정도일까.

과거 한 EPL팀이 제시한 금액은 70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046억원이다. 따라서 현재 만약 협상이 이뤄진다면 7천만 유로에서 시작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강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스널, 아틀레티코 정도?

 

이강인은 현재 24세로 아직 가장 젊고 체력적으로도 가장 활발히 뛸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가진 나이이다.

또한 그가 스페인리그나 PSG에서 보여준 활약은 그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기에 충분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이강인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는 우승을 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해야 하고 이적료 등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이 갖춰진 팀이어야 할 것이라는 게 현재 매체들의 의견이다.

 

 

그를 원하는 구단만 약 6개 구단이라고 한다.

 

 

 

노팅엄은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힘들 것 같고 토트넘은 손흥민, 양민혁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팀이기에 이강인의 향후 커리어를 위해서도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다.

선수 시절 우승을 해보고 못 해보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면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밖에는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구단에서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구단의 활약도 중요한 것이 축구이다.

이강인의 새 구단은 어디가 될 지....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