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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故김새론, 원빈 등 동료 연예인들 애도 물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김새론이 16일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최초 신고는 오후 4시 54분이라고 한다.

 

 

 

혼란의 소용돌이는 죽어서야 끝이 났고 동료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경 만나기로 한 친구가 집으로 찾아와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면서 최초 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미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외부 침입 및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아직까진 구체적인 사망원인, 시각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 '아저씨'의 인연, 원빈 아내 이나영과 함께 근조화환 보내 애도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 배우 원빈과 무대인사를 함께하는 모습

 

 

 

고인을 향한 연예계 동료들이 하나 둘 근조화환을 보내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2010년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원빈은 아내 이나영과 함께 근조화환과 함께 직접 빈소를 찾

아와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화 출연 당시 고인과의 비화도 다시 재조명 됐다.

원빈은 당시 10세였던 고인을 알뜰하게 챙겼다고 잘 알려졌는데 당시 애연가였던 원빈이 어린 김새론이 간접

흡연을 할까 우려, 담배를 끊었다는 것. ( 현재도 원빈은 금연 중이라고 한다. )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9일 발인 예정

김새론은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차려졌으며 19일 발인이라고 한다.

 

 

 

현재 언론은 물론 네티즌들도 비난을 멈추고 모두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생전 고인을

향한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반성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과도한 비난 여론 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버티는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