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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칼로바이 안티스트레스 슬림케어 시작하다.

구매한 칼로바이 안티스트레스 슬림케어

 

 

칼로바이 안티스트레스 슬림케어가 도착했다.

배송은 1.5일정도 걸렸으니 상당히 빠른 편이라 봐야겠다. 2박스를 주문했는데 워터젤리(사과맛,복숭아맛)이 사은품으로 1박스씩 동봉되어 배송됐다. 워터젤리는 1박스당 10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다. 세어보지 않아서....ㅋㅋㅋ

케이스는 좀 있어 보인다.

 

 

 

1박스당 30개로 1개월 분량이다. 내용물은 이러하다.

 

 

일단 1개월치만 먹어볼까 했지만, 1+1인 관계로 그냥 2개월 분을 구매했다. 한 달만 먹어봐서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원래 운동도 1개월째는 살이 더 찌거나 체중의 변화가 없을 수 있다.

쥐똥만한 알약 1개와 감기약만한 알약 2개가 들어있다. 원래는 성분이 어쩌고 저쩌고 하려고 했으나 주문했으면 그냥 믿고 먹는거다.

이제와 성분, 효능 따져봐야 부질없으니까.

 

※ 참고로 저 손은 제 손이 아니다. 괜히 손금이 어떻다는 말은 사양한다.

 

 

 

주성분 내용

 

 

< 복용 후 느낌 >

 

27일이 딱 배송오고 2번째 복용한 날이었다. 28일인 오늘은 3일째가 되는 날.

최근 잠을 자면 꿈을 자주 꾸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 느낌을 받곤 했는데,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첫 날은 개운했다.

꿈도 안 꿨고 눈을 뜨니 새벽 4시 35분.

 

두번째인 어제도 자기 전에 먹고 잠이 들었는데, 눈 떠보니 새벽 4시.

물론 다시 잠을 자서 7시가 되어 눈을 떴지만 2일 연속 알람보다 먼저 일어났다. ( 군인 때 이후로 알람보다 먼저 일어난 기억이 없는데... )

 

더불어 복부의 팽창감이 없어졌다.

전에는 일어나도 팽창감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가끔씩 느껴졌는데, 지금은 편안하다(?)의 느낌이랄까.

2일 복용하고 무슨 효과가 바로 나타나겠냐만 볼을 만졌을 때도 전과는 다른 들어간 느낌이 든다.

아주 만족스럽다. 본격적으로 식단 조절과 10km 보행을 한다면 충분히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사은품으로 온 워터젤리, 사과 맛과 복숭아 맛이 있다.

 

 

워터젤리도 다이어트 건강 기능 주스인데 알약을 취침 전에 복용한다면 이 워터젤리는 아침에 일어나 마신다.

달지 않고 젤리 타입이라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출근길에 마시면 곤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마신 후, 30분 이내에 화장실을 가게 된다. / 혹시 모르니 주의할 것. ^^;;

 

 

다음에는 체중의 변화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