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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장동건 홀로 귀국 "일정 때문에..", 주진모-장동건 찌라시 잡는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장동건'

 

 

장동건이 지난 13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측은 일정이 있어 먼저 온 것이라며 고소영과 자녀들은 따로 들어 올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찌라시 사건으로 냉각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 게시판에 "지인이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하와이행 비행기 내에서 봤다."라면서 "스타가 이코노미를 이용하는 것도 신기했지만 각자 자녀를 데리고 앉아 있는데 분위기는 싸했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이코노미가 아닌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자녀가 있어 따로 앉았을 뿐, 특별히 이상한 분위기는 아니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이 루머에 대한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 주진모 소속사 "법적대응 할 것", 장동건 측도 준비 중

 

주진모의 스마트폰이 해킹 돼 지인들과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 돼 논란이 일었다. 내용의 대부분은 여성을 성적 상품화 등 성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고 이 가운데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대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역시도 아직 밝혀진 건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진모 소속사는 "협박 및 사생활 침해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고 장동건 측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와 장동건은 평소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모임 '싱글벙글'

 

 

주진모와 더불어 장동건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현빈 역시 찌라시 유포자 색출에 가담할 것이라 밝혔다고 한다. 대화 내용에 현빈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현빈은 장동건과 영화를 함께 찍은 적이 있고 평소에도 자주 왕래를 한 것으로 잘 알려진 절친.

 

만약 김건모 주진모 -장동건 사건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그 여파는 정말....ㅎㄷㄷ

사실이 아니길 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