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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장지연 이병헌 동거? 김건모 측 " 강력하게 대응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또 다른 핫 이슈를 몰고와 논란이 일고 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폭행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몰고 왔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번에는 보다 강력한 메기턴급 이슈를 언급해 또 다른 논란을 몰고 왔다.

이 정도면 김건모가 가세연에게 큰 잘못을 했거나 전생에 철천지 원수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다. 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지 김건모의 입장에서는 궁금해 질 수도 있을 듯 하다.

 

 

| 이번엔 장지연? 지난 18일 대구 강연회에서 "이병헌의 동거녀였다." 암시

 

이병헌과 장지연, 때 아닌 동거설이 제기 돼 또 한번 파문이 예상된다.

 

 

이번엔 김건모의 그녀, 아니 아내인 장지연이 타켓이 됐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가세연이 18일 대구에서 진행한 한 강연회에서 장지연에 대해 암시하는 발언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용호 전 연예기자는 이 자리에서 장지연을 연상하게 한 뒤 “예전에 배우 A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A가 촬영 중일 때 찾아가기도 했다”며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 유명하더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가세연의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청중에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고도 전했다는 것. 이병헌은 지난 2013년 탤런트 이민정과 결혼을 했고 다음 해 협박설이 불거지면서 불륜설에 휘말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 가세연 측의 동거설이 거론되면서 또 한번 구설에 휘말리게 된 셈이다. 물론 이것이 사실이라 해도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사실 법적으로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이미 두 당사자가 모두 결혼을 한 입장이라 상당한 논란이 예견되는 바이다.

 

 

| 김건모 "강연 당시의 자료 수집 중. 법적으로 대응한다." 경고

 

장지연은 김건모와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인 정식 부부이다.

 

 

김건모 측은 강연 당시의 녹음 파일이나 내용 등 증거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 이병헌과 장지연의 동거설-이 마치 기정사실인양 유포 된 상황.

가뜩이나 성폭행 의혹 때문에 골치가 아픈 이때 또 하나의 골치꺼리가 늘어난 것이다. 더욱이 혼인 신고를 한 지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은 신혼인 상황에서 성폭행 의혹, 폭행 의혹도 모자라 이제 아내 장지연에 대한 추문까지 폭로했으니 가세연 측이 곱게 보일리는 없을 터이다.

 

물론 이병헌과의 동거설이 추문(?)이라 불릴 일은 아니다. 다만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새댁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이미지에 좋지 않을까 해서 표현한 것이다. 막말로 설령 진실이라 해도 막 결혼한 여성에게 "OO와 동거했던 여자"라고 한다면 좋게 보일리는 없으니 말이다.

 

 

이변헌과 동거를 했다는 추문에 연루 된 장지연

 

 

| 가세연의 진정 목적과 의도는 대체 무엇일까? 굳이 지난 일이고 관계없는 일까지 언급할 필요가..

 

이번 동거설을 제기한 사람이 가세연의 김용호 전 연예부 부장이라고 한다. 물론 가세연에는 강용석 변호사도 활동 중에 있다. 전직 연예부 부장을 지낸 분이니 아마도 팩트에 어긋난 허위 루머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더불어 김건모, 장지연 그리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까지 논란의 쟁점에 휘말리게 했다면 어느 정도 진실과 증거 등은 분명 있을 것이라 본다만...

 

이제와 굳이 오래 된 옛 일들을 꺼내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설령 이병헌과 장지연이 진짜 동거를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반사회적이거나 반인륜적인 행위는 아니니 말이다. 두 당사자는 물론 당시에도 성인이었을 것이고 두 사람이 좋아서 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은 모두 결혼을 해 각자의 영역에서 본분을 다하며 살고 있으니 말이다.

 

무엇보다 이병헌은 2014년 글램 출신의 다O 양과의 스캔들로 이미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가 있어 이번 논란이 진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또 한번 사생활 논란을 겪게 됐다.

 

일부에서는 장지연까지 논란에 쟁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두고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실상 비연예인이고 또 특별히 구설에 휘말릴만한 발언이나 신분이 아니기 때문. 무엇보다 지나간 옛 사생활을 진실이든, 아니든 공개석상에서 언급하는 자체가 이미 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논란은 또 어떻게 진행되고 장지연, 이병헌 측은 무어라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