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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1339 센터에 욕설 유튜버 불구속 기소, 모욕죄 및 경범죄 처벌된다.

19살 대학생 유튜버가 질본 콜센터에 장난전화를 걸어 욕설을 해 비난을 샀다. / 자료 : YTN

 

 

 

대학생이라는데 하는 행동은 유치원생만도 못한 것 같다. 아무런 목표나 목적없이 너도 나도 대학에 진학하다 보니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오죽하면 한국에선 대학을 졸업해도 SKY가 아닌 다음에는 대학명을 스스로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자기가 4년동안 그 비싼 학비를 내고 다녔음에도 출신대학조차 말하지 못하는 심정이라니....그럴거면 뭐하러 다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1339 질본 콜센터에 전화 걸어 욕설한 유튜버, 논란일자 자수

 

해당 유튜버 영상  장면, 해당 유튜버는 영상이 보도되자 일주일 뒤 자수했다. / 자료 : YTN

 

 

유튜버는 1339 콜센터에 전화를 걸고 상담원과 연결이 되자 말을 하다가 갑자기 욕을 한다. 그러면서 "제가 틱장애가 있어서, 욕을 하는 틱장애가 있어 죄송하다."라고 하면서 또 욕설을 내뱉는다.

상담원은 황당하지만 끝까지 침착하게 응대를 했고 담당자 연결을 하는 동안 유튜버는 스스로 전화 통화를 종료했다. 그리고는 "경찰에 붙잡힐 것 같아 더는 못할 거 같다."라며 영상을 종료했다.

 

해당 유튜브는 구독 수 420명 정도로 당시에는 약 150명 가량이 해당 영상을 시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는 해당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자 경찰 수사의 압박감을 느껴 스스로 자수했다고 한다.

범행 동기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했다."라고 밝혔다고. ( 죽으라고 하면 죽을건지...쯧쯧 )

 

경찰은 해당 유튜버를 모욕죄 및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