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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친구

한강 의대생 친구 A 입장 공개 "지금은 고인을 추모할 때..", No이해. 한강 사망 의대생 손씨의 친구 A 입장 밝혀 "지금은 고인을 추모할 때" 말도 많고 의혹도 많은 한강 의대생 의문의 사망 사건. 친구 A의 갑작스런 술 약속에 의아해하며 나갔던 손씨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뺨, 뒷통수 등에 상처가 보였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익사'. 애초 실종 5~6일만에 한강에서 발견됐으니 사실 사인은 익사일 가능성이 높았던 사건이다. 친구 A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던 것도 사실이다. 원래 사건, 특히 사망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마지막에 함께 있었던 인물, 사망으로 인해 이익을 보는 주변 인물이 가장 첫번째로 의심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한강 의대생 사건은 그 과정도, 결과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다분히 보였다. 그 의혹들이야 이미 나를 .. 더보기
한강 의대생 친구 A 신발 버리는 장명 CCTV 확보, 추가 제보 확보한 경찰. 5월은 한강 의대생 故손정민씨의 사건으로 뜨거울 듯 하다. 지난 주말 발인을 마친 가족들은 이제 아들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주력하고자 한다며 심기일전을 한 모습이다. 워낙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사건이다 보니 친구 A의 집안, 부모직업을 둘러싼 오해와 왜곡 된 사실들도 많았지만 가장 확실한 건 설령 그 누가 가족라 해도 진실을 묻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친구 A의 신발이 버려지는 장면이 찍힌 CCTV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애초 친구 A의 신발은 A의 어머니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CCTV 속 장면에는 어머니가 아닌 다른 가족이라 한다. 물론 더러워서 버리는 신발을 A, 어머니, 아버지가 버린다 해서 의미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이로써 친구 A는 "더럽다는 이유로는 해명이 부족하게 된 것"이다... 더보기
한강 의대생 사망, 참석 못했다는 친구의 주장에 네티즌들 비난 대학생 전용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예전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었다. 해당 글쓴이는 "당시 정민이와 친구 A가 술 마시는 자리에 잠깐이지만 동석했었다."라고 언급했고 당시 자리를 빨리 뜬 것은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서였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유저들이 "진짜냐? 혹시 어그로 아니냐", "사실이면 얼른 경찰서에 가서 제보를 하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일부 유저들은 사실 여부를 입증해보라는 말과 함께 "조작 아니냐?"라는 의심을 품기도 했다. 해당 글쓴이는 "나중에 기사나 결과로 보면 알 거 아니냐."라며 기분이 상한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겼고 얼마 뒤 해당 글은 사라졌다고 한다.그리고 이번에는 당시 술자리에 함께 하기로 했었다는 또 다른 동기 최씨가 등장했다. 또 다른 동기 최씨, "원래 셋이 마시기로 했.. 더보기
한강의대생 손정민 사망, 손씨 부친 " 100% 타살이다." 확신 타살 혹은 막을 수 있던 사망 사고라는 점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동의할 것이다. 지난 30일 실종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 된 '한강 의대생 실종 사망 사건'의 이야기이다. 제보자와 CCTV 자료가 공개되면서 일부에서는 "폭행에 연루 돼 사망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됐지만 당시 CCTV에 찍힌 남성 3명은 모두 10대 학생들로 당시 자신들끼리 장난을 치고 논 것일 뿐, 손씨와는 전혀 무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정확한 사망 사인은 15일쯤 걸려, 시신에 난 상처가 사인이 아니라면 대체 왜 손씨는 물에 빠졌을까?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봐야 할 문제 일단 이번 사고가 그냥 술에 취해 벌어진 실족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사고를 '사건'으로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러 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 더보기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이번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 본 포스팅은 인터넷 기사 등을 토대로 작성 된 글이며 개인적인 추론에 의해 특정 인물 등을 의심하기 위해 작성 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사고일지 사건일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 없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조심스럽게나마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번 사건에 대해 흥미라고 표현할 순 없지만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20대의 건장한 청년이 사망했다는 것. 그것도 특별히 어떤 폭행이나 다툼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게 아니라 술을 먹고 실종됐다가 주검으로 발견됐다는 점에서 말이다. 별의 별 일이 다 벌어지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임에는 분명해보인다. 불과 어제만해도 CCTV의 기록, 시신에 난 상처 등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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