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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12월 6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시행, 개시 1개월 만에 실패한 위드 코로나

위드코로나 시행 1개월만에 다시 거리두기로 복귀, 백신 접종률 80% 도달하면 된다던 정부는 대체 무엇을 위해 부작용에 침묵했나.

 

 

백신 접종만 하면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했다.

부작용은 우려됐지만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강조했고 일선 부서들도 모두 백신 접종에 중점을 뒀다.

나도 2차 접종까지 받았고 다행히 경미한 아픔은 있었지만 별 탈없이 2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고 정부는 약속대로 위드 코로나를 선포했다.

 

영업 시간 해제, 모임 인원 확대.

약 2년만에 느껴보는 자유 탓일까. 너도 나도 술약속을 잡기 시작했고 모처럼 활기에 식당가와 유흥업소도 활력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백신만 맞으면, 접종만 되면 집단면역이 된다고 떠들던 정부와 질병청의 주장은 또 거짓이 되고 말았다.

 

백신접종 80%가 넘어섰는데 오히려 확진자 수는 증가됐다.

이것만 봐도 코로나 예방의 시작은 거리두기, 즉 통제에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백신이 아니라...

하지만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질병관리청은 "3차 백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이기에 좋게 보려고 해도 그의 무능과 고집은 거의 역대급인 것 같다.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선동대왕 문무능이라 부르는 이유가 그것이다.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는 자꾸 변이되는데 정부의 무능한 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또 대깨님들은 이 포스팅이 못마땅하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은가. 어떤 분들은 내게 "그러면 네가 대책 만들어 제시하던가."라고 하는데 그것도 웃긴 일이다. 내가 대책 마련해서 제공한다면 질병청은 대체 왜 존재하는가 말이다.

더불어 코로나 방역 대책은 진작부터 떠들고 있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오히려 확진자가 늘었고 위중한 환자 수도 급증했다고 한다.

물론 통제가 풀렸고 많은 인파가 밀접하다 보니 확진자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면 방역의 시발점은 통제에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부분적인 통제가 필요하다 말했다. 또한 지금의 감염, 전파 수위는 술집이나 식당 등을 통한 것도 있겠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더 많은 비중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그 시간대의 감염경로를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분들은 "외국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호한 수준"이라 주장하지만 정말 한심한 생각이라고 본다.

인구 대비로 생각한다면 사실상 낮은 수치라고도 하기 어렵고 백신 접종률, 거리두기 조치 등 방역 체계를 놓고 보자면 방역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정부가 그걸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

 

 

 

그나마 코로나로 지지받던 문재인 대통령과 질병청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선동대왕 문무능이라고 밖에는..

 

 

언제는 백신 부작용을 국가가 책임지네 어쩌네 하더니 이제는 아예 부작용 이야기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질병청도 이제는 뭐하는지 모르겠고. 왜 굳이 청으로 만들어놨지?

행정에서도 무능하더니 인사권도 무능했고...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모든 부문에서 무능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