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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우크라이나 오성홍기 매진, 왜? "나를 지켜줄 것"이라 믿어

 

우크라이나에 거주 중인 중국인이 그린 오성홍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국제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

현재 우크라이나 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왜 중국 국기가 매진되고 있을까.

 

 

 

우크라이나 내 중국인들 "나를 지켜줄 것"

 

이유는 간단하다. 러시아를 중국이 지지하면서 러시아군이 중국인들에게 우호적일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중국인들은 국기를 구입하려고 애를 썼지만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매진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은 립스틱, 크레파스 등을 이용해 중국 국기를 그려 외부로 나갈 경우 이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맞을 것 같은데...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폐짓도 진짜 가지가지, 여러 방법으로 한다.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중국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