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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보험금 노리고 남편 살해? 용소계곡 익사사건, 지명 공개 수배됐다.

2020년 10월 방영 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

 

 

나도 이 방송을 봤다.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 될 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왜? 좀 특이했기 때문이다. 대체 아내가 얼마나 예쁘고 귀하길래 대기업 연구소씩이나 다니는 놈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찐따같이 살았는지 신기했기 때문이다. ( 돌아가신 고인에겐 죄송하지만 당시 방송을 볼 때의 심경이 그랬다는 뜻 )

더 황당한 건 남편이 익사로 사망했는데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며 발광떠는 아내의 주장에서 "이건 좀...냄새가 난다."싶었다. 무엇보다 고인의 유족분 ( 아마 누나 분과 매형이 나온 걸로 기억한다. )이 말씀하시길 남편이 죽은 지 얼마 안돼 물가에 못 가겠다던 여자가 수상스키였나, 웨이크 보드를 타는 걸 보고 더 확실해졌었다.

 

 

 

2020년 10월 방영 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같이 놀러갔던 지인들도 의아할만큼 이상한 부부 관계였다.

그렇게 몸 고생, 마음 고생까지 하면서 같이 살아야 할 정도로 아내가 소중했을까. 나 같으면 지구 최고의 미녀라도 이혼했을 듯 하다. 아내를 위해 희생하거나 양보하는 것도 정도라는 게 있지.

 

아무튼 고인의 성함이 윤OO씨였던 걸로 기억나는데 대기업 연구원으로 적은 월급도 아니지만 지인들에게 금전적인 채무도 꽤 지어야 할 정도로 아무튼 대단했던 것 같다.

 

 

2020년 10월 방영 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

 

 

아무튼 당시에는 그래도 남편을 잃은 아내였기에 뚜렷하게 범인이다, 범죄다 같은 이야기를 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경찰에서는 아내 이은혜(31세)를 남편 살해 용의자로 특정하고 공범인 불륜남 조현수(30세)와 함께 공개 지명 수배를 냐렸다고 한다.

 

 

 

얼굴 잘 봐뒀다가 나타나면 바로 신고하자

 

이들은 불륜 관계로 몇 차례 남편을 살해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번번히 실패하자 경기도 가평 용소계곡에서 작정하고 살해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담도 크지, 당시 이들 뿐 아니라 지인 몇 명도 같이 있던 걸로 방송됐던데...

하긴 그래야 더 사고사로 보일테니까....오죽 준비를 철저히 했을까.

 

 

 

지명공개수배 된 아내 이은해 31세, 공범 불륜남 조현수 30세. 기억했다가 눈에 띄면 바로 신고해야겠다.

 

 

천하의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년놈의 쌍판을 잘 기억하도록 하자.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존중과 인권은 사치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

포상금 같은 건 바라지도 않는다. 요즘 일이 잘 안풀려 짜증이 한계점에 육박했는데 붙잡는 과정에서 좀 두들겨 패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짜증이라면 아마 한 대 치면 진짜 제대로 칠 것 같다. 한방에 이빨 2대 정도는 나가게 할 자신있는데.. (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 정도면 진짜 풀파워로 제대로 때리셨다고 봐야 하는데...라고 했었다. 자랑은 아니고...그렇다고....화가 나서 하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