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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은해-조현수 오늘 고양시 삼송역 인근에서 체포, 경찰 조사 예정

이은해 조현수가 오늘 낮 12시 25분경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도주 약 5개월만에 이은해-조현수가 검거됐다는 속보가 떴다.

이들은 오늘인 16일 낮 12시2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서 검거됐다고 알려졌다.

내연관계로 알려졌지만 그 동안 밝혀진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이들은 사실혼 관계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정도로 친밀하고 끈끈한 관계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는 이은해의 법적 남편이었던 故윤씨와의 혼인 관계때도 유지됐던 일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시대가 과거와는 다르다지만 어떻게 저런 삶을 살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은해의 친딸에게 "아빠"라고 불리고 싶다는 조현수, 그리고 딸을 가진 부모 입장인 이은해.

그런 그들이 고인에게 그렇게 악독한 짓을 해놓고도 딸에게 부모이길 바란다는 건 모순에 가깝다.

 

 

 

가평 용소계곡 익사사고로 유명한 이들, 진짜 범행 동기는 돈 때문일까?

 

이은해 조현수가 오늘 낮 12시 25분경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이 뻔뻔한 커플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은 SBS 간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해당 내용이 공개되면서이다. 당시 이은해의 남편이던 故윤씨가 가평 용소계곡에서 익사사고를 당했고 경찰 조사 결과 사고사이며 익사가 원인이라 결론났다며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8억원을 지급해달라는 이은해의 억울하다는 입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故윤씨의 누나와 매형은 방송에 출연해 "납득하기 어려운 사고"라며 재수사를 요청했던 상황.

 

방송 공개 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이에 이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뻔뻔함을 보이기도 했는데 결국 사건이 재조사되면서 이들은 지난 12월 조사기간 도중 잠적해버렸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혐의점을 확신하고 이들을 지명 수배하는 한편 장기간 검거가 되지 않자 공개수배로 전환하기도 했다.

 

정황만 놓고 본다면 사실 범행 동기는 '돈'이다.

고인 생전에도 월급은 물론 막대한 채무까지 지게 한 후 가로채 혼자 독식했던 천하의 악녀 이은해였다. 그녀의 부친은 효녀라고 주장하지만 드러난 사실만 봐도 얼마나 뻔뻔한 두 얼굴의 가면을 쓴 악마인지 알 수 있다.

 

 

이은해 조현수가 오늘 낮 12시 25분경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 재판이나 조사도 필요없이 바로 사형 집행 됐으면 좋겠다

 

이들은 정확히 체포가 아닌 자수 형식에 가깝다고 한다. 그 동안 컴퓨터, 폰 사용없이 숨어지내던 이들은 부모들의 설득에 자수를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자수를 했든 어린 딸이 있든 그것은 그리 중요하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이들은 애꿎은 사람을 궁핍한 환경으로 몰아넣는 것도 모자라 여러 번의 살해 시도도 했고 끝내 피해자를 사망하게 했다. 그 점만 보더라도 살려둘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고 본다.

이런 쓰레기들을 고작 인권이라는 이유로 살려둬야 한다는 자체가 웃기고 슬플 뿐이다.

이럴 땐 차라리 인민재판이나 공개 처형을 하는 나라들이 부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