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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스타투스 커피 방향제 | 커피향이 난다는 감성 차량용 방향제

이번에 구매한 차량용 방향제 '스타투스 커피 방향제'

 

 

차를 구입하고 방향제를 구입해 장착하고 2년 6개월.

향이 다 떨어졌음에도 귀찮아서 "내일 사야지."하다가 시간이 3년 가까이 흘러버렸다.

차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냄새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차 내부에서 은은한 향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마침 며칠 전 생각난 김에 검색을 통해 구입한 제품.

 

 

스타투스 커피 방향제 2P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당 4,000원에 구입했다.

향은 <모카>와 <헤이즐럿> 두 가지로 오늘 도착했다. 배송은 주문까지 포함 약 이틀이 걸렸다.

 

 

 

 

박스를 열어보니 방향제 같기도 하고 무슨 약통처럼 생겼다.

디자인은 박스 색상처럼 갈색 계열이라 그런지 약간 고급스럽기도 하고.

뚜껑에는 차량 보드 위에 고정시킬 수 있는 양면 테이프가 동봉되어 있다.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해도 되고 하나씩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평일에는 출근할 때 지하철로 하는 편이라 당장은 사용할 일이 없어 주말에 차량에 부착할 생각이다.

향이 어떤지는 주말에 추가로 작성해야겠다.

 

 

 

 

| 사용해보고 향이 좋을 경우 계속 구매할 예정

 

커피향은 원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개당 4,000원이니 2개를 주문, 배송비를 포함한다고 해도 12,000원이면 2개를 구매할 수 있으니 가성비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 인터넷을 보다보면 개당 2만원이 넘는 제품들도 엄청 많으니 말이다. )

 

향만 마음에 든다면 앞으로 이 제품만 사용할 듯.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